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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웃자갔던 중소기업 협상 후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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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1-11 (금) 12:33



     
     
    일전 중소기업 식 협상으로 월급을 올려 받음


    웃대에 올렸고 좋은 반응으로 웃자까지 감




    직장인들은 느끼겠지만 최근 각종 이슈가 많아서


    회사 어려워져서 사장님이 고민을 많이 함


    사장님은 직원들 10명 모아 놓고 좋은방법이있을까에 대해서 회의






    그럴싸한 내용이 없어서 분위기 우울해짐


    사장님이 내 생각을 물어보길래






    나 : 어차피 회사 어려운 거 다같이 힘내려고 하면 기존의 틀을 부숴야 한다.
    우리 회사는 엔지니어만 있고 영업은 사장님 혼자 하니까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
    우리도 설계하면서 돌아다니면서 영업하겠습니다.


    사장 : 그거 괜찮은 거 같다


    나 : 근데 엔지니어들이 영업다니고 새로운 계약을 하면 
    당연히 그에 맞는 수당을 받아야 더 열심히 할 것 같습니다.


    사장 : 음.... 새로 매출만 생기면 연말에..


    나 : 새로운 거래처에 한해 마진의 60% 직원들에게 나누어 성과금으로 지급하면 어떨까요


    사장 : 60%는 말이 안된다.


    나 : 거래처 못 구하면 없는 돈 아닌가요?


    사장 : .......


    나 : 근데 거래처 만들면 없는 돈이 생기고 회사 입장에서도 좋고 우리들도 더 파이팅 할 것 같습니다.


    사장 : 회사는 세금도 내야하고 대출도 갚고해야한다. 열심히해주는 건 노력에 걸맞는 보상을 해줘야 하니 50%정도는 어떠냐


    나 : 영업익 우리도 알 수 있습니까?


    사장, 회계 : 새로운 거래처에 한해서 가능하다. 공개하겠다.


    나: 다들 어떤가요 괜찮으신가요?


    회의장 : 좋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4개월 동안 직원들이 미친듯이 새로운 거래처를 뚫었고


    월급이 수직 상승 하였음;;;거래처가 물량이 이번달까지라 또 열심히 구해야 할 듯
     
     
     
     
     
     


     
    이전 글 후기로 쓰인 건데 이전 글은 여기 참조: 
    http://huv.kr/pds1125385  
    나름 재미있어 같이 합칠까 생각했지만 임팩트가 약해서 링크만 남깁니다.
     
    꿈의 중소기업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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