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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환 박해민에 관한 개인적인 생각혹은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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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413 |
  • 2018-09-06 (목) 06:50



     
    먼제 얘네가 잘못이 없다는 말을 하고싶은게 아닙니다
     
    근데 얘네만큼 욕먹어야 할사람들이 더 있는거같아서요
     
    얘네가 뽑힐실력이 아니라는건 본인들도 잘알겁니다 오지환은 명단발표당시 3할이넘치는 크보에서
     
    3할언저리 박해민은 3할도 안됐어요
     
    박해민은 발이빠르다 수비범위가 넓다고 하는데 조정수치로보면 그조차도 평균보다 마이너스였습니다
     
    둘의 공통점이 있죠 올해가 가기전에 입대를 해야했고 경찰청입대는 나이제한때문에 이미 물건너간 상태에서
     
    상무마저 포기했습니다 둘다 뽑힐 실력이 안된다는걸 누구보다 본인들이 잘알고있었을텐데 
     
    무슨깡다구로 그런 선택을 했을까요? 제생각엔 얘넨 스프링캠프때 본인들이 뽑힐걸 알고있었을거 같습니다
     
    얘네가 크보혹은 선감독에게 힘을썼다...그건 누가봐도 아니죠 얘네가 무슨힘이있다고....
     
    그럼 엘지랑 삼성이 크보에 압박을 넣었다 그건 어느정도 가능한 얘기지만 수상한게 타팀들이 입을 싹 다물고 있었습니다
     
    본인팀에도 분명 면제주고싶은 선수들이 있었을텐데말이죠
     
    그리고 비공식적으로라도 불평불만했으면 크보특성상 기자들이 가만있지않았을텐데
     
    기자개인의 "불합리한 선발이다"이라는 기사 외에 두팀을 제외한 8개구단은 아무런 코멘트도 하지않았습니다
     
    그래서 느낀건데 10개구단에서 돌려먹기 하는거 아닌가 이런생각이 들어요 완전 팬들을 농락하는거죠
     
    2014년에도 나지완도 마찬가지일거라 생각하는게 스프링 캠프때부터 팔꿈치에 뼈조각이 굴러다녀서 아픈데도 
     
    수술안받고 버티다가 아시안게임 참가해서 면제 받았죠 한경기도 안뛴선수가 말입니다...
     
    나지완은 금메달 확정이후 바로 수술받고 시즌을 접었습니다ㅎㅎㅎ
     
    그리고 이때도 남은 9개구단들 하나같이 별코멘트 없이 입다물고있었습니다.....
     
    (+14년 나지완성적 타격도 압도적이지않았고 수비는 안되는 반쪽짜리 선수였습니다 심지어 기아팬이 왜 안치홍을 안뽑고
    나지완을 뽑았을까라며 의아해 했죠)
     
    그냥 제 생각이고 단순한 소설일뿐입니다 근데 회원님들 생각은 어떤지 한번 듣고싶어 글을 써봤습니다
     
    제 머릿속에는 10개구단+크보가 짜고친거라는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질않아
     
    이제 야구를 안보기로 했네요ㅎㅎㅎㅎ
     
     
     
     
     
     
     
     
     
     
    wave 2018-09-08 (토) 11:50:26
    오지환 박해민에 관한 개인적인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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