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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800km 하이퍼루프·나는 자동차..공수표 된 2020년 유망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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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1-08 (수) 02:07


    시속 800km 하이퍼루프·나는 자동차..공수표 된 2020년 유망기술 구본권 입력 2020.01.05. 19:16 수정 2020.01.06. 10:29

    [블룸버그, 빗나간 예측 사례 발표]

    드론 물품 배송, 아직 시험단계

    '비트코인 100만달러'도 빗나가

    스마트폰은 안쓰기 캠페인까지



    일론 머스크는 2020년이면 시속 800km 하이퍼루프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지만, 갈 길은 멀어 보인다. 위키미디어 제공.

    새해는 당도했지만, 2020년이면 누릴 수 있을 거라고 약속된 기술 중에 아직 도착하지 않은 게 많다. 영영 도착하지 못할 것으로 보이는 기술도 여럿이다. 미국 언론 <블룸버그>는 2020년 현재 공수표로 드러난 유망기술의 목록들을 점검했다. 모든 미래예측의 공통점은 전부 틀린다는 것뿐이라지만, 실현되지 못한 기술의 목록은 기술 개발의 어려움과 함께 기술을 기술 바깥의 눈으로 함께 바라보아야 함을 알려준다.

    ■ 시속 800km 하이퍼루프 주행

    2013년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창업자 일론 머스크는 시속 800㎞의 진공튜브형 초고속 교통수단 ‘하이퍼루프’ 건설계획을 발표하며 운송 혁명을 예고했다. 하이퍼루프의 최고경영자 롭 로이드는 2015년 “2020년이면 100㎞ 길이의 하이퍼루프를 통해 사람들을 실어나를 거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현재 캘리포니아에 버진 하이퍼루프가 건설한 실험용 트랙은 약 900m에 불과하다. 하이퍼루프용 터널건설업체인 보링 컴퍼니는 라스베이거스에 1.6㎞ 길이의 고속레일 터널을 건설 중인데 승용차가 최대 시속 250km로 주행할 수 있는 정도다.

    ■ 비트코인 100만달러 돌파

    컴퓨터 보안기업 대표 존 매카피는 2017년 11월 비트코인의 가치가 계속 상승해 2020년 말에는 1비트코인이 100만달러(약 12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매카피의 발언 몇 주 뒤 암호화폐 폭락 사태로 비트코인은 83%의 가치가 허공으로 사라졌다. 현재 약간 회복해서 1비트코인은 7200달러(약 834만원) 수준이지만 전망에는 크게 못미친다.

    ■ 우버의 나는 자동차 서비스

    우버는 2020년 하늘을 나는 자동차 공유 서비스를 약속했다. 우버는 올해 시범비행을 한다는 계획이고 지난해 뉴욕에서 헬리콥터 공유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나는 자동차는 연기됐다. 우버는 신생기업 조비 에이비에이션과 협력해 2023년 나는 자동차 공유 서비스를 하겠다고 발표했다.

    ■ 전기 안 쓰는 컴퓨터 칩

    2012년 인텔은 2020년이 되면 전력 소모가 거의 없는 유비쿼터스 컴퓨팅 칩을 내놓을 수 있다고 예고했다. 2020년이 됐지만 인텔의 최신 9세대 컴퓨터칩(i9)은 100cm 화면 크기 텔레비전의 2배에 해당하는 165와트의 전력을 필요로 하고 스마트폰은 날마다 충전 케이블을 만나야 한다.

    .................

    https://news.v.daum.net/v/2020010519161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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