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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요즘 나한테 예쁘다 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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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4-27 (금) 19:32




    아빠는 딸바보십니다.


    엄마 임신하시고 못 끊던 담배 끊으셨을 정도. 본투비 딸바보심.


    그런데 은퇴하시고 요즘 2년새 그 정도가 좀 과함.


    그냥 집에서 얼굴 볼 때마다 "내 딸 예쁘다~"


    똥싸고 나오는데 마주쳐도 예쁘다, 물 마시는데 예쁘다


    그놈의 예쁘다 예쁘다.


    2년째 하루 10번씩 듣다보니 이제 좀 질릴 정도.
















    근데 오늘 그 이유를 알게 됨....


    아빠가 다음 달 쌍수 하신다 함.


    나는 아빠 판박이. 그리고 3년 전 쌍수함.




    모든 의문은 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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