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선영웅전 이벤트 하는걸 보면 우리집 댕댕이를 소개합니다 하면서
자기가 키우는 반려견을 소개하는게 있던데..
바야흐로 반려 동물의 시대! 요즘 강아지 고양이 많이들 키우는데
스타들은 뭐 키우는지 궁금하지 않아?
1. 서강준
서강준은 반려묘 오키와 도키와 집사야. 아버지의 비염때문에 포기해야만 했던
집사생활을 독립하고 나서 다시 시작했다고 해.
스케줄 없는 날에는 오키, 도키와 함께 시간을 많이 보낸다고 하는데..
서강준과 두 고양이라니 상상만 해도 너무 좋지??
반려동물은 집사를 닮는 다더니 어딘지 모르게 잘생김이 묻어있는 얼굴이 서로서로 닮은 듯해.
결론 : 미남과 고양이 조합은 언제나 옳다.
2. 다비치
얼마 전에 다비치가 가족사진을 찍었다고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사진이 화제였어.
강민경이 키우는 휴지의 생일을 맞은 귀여운 합성 사진이었지.
이해리가 키우는 감자와 강민경이 키우는 휴지는 각각 토이푸들,
비숑프리제로 갈색과 흰색의 색조합부터 아주 귀여워!
그 둘의 캐미는 다비치의 캐미 못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휴지 계정에 들어가면 귀여운 휴지 사진이 가득 가득~
우울할 땐 휴지스타그램!!
3. 박기량
다들 이 짤 한 번쯤은 본 적 있지 않아? 인터뷰 하는 박기량이 말하면서 손을 내밀자 손을 달라는 건 줄 착각하고 손을 준 강아지!
이 순수한 조그만 생명체는 치어리더 박기량의 강아지 몽이야.
몽이는 작고 소중한 포메라이언인데 지금은 이때보다는 조금 더 컸어. 크니까 귀여움도 두 배,,!!
4. 이주영
강민경의 강아지 휴지의 계정처럼 티그도 계정이 따로 있어서 여기만 들어가면 티그의 다양한 모습들을 마음껏 바라볼 수 있어.
티그가 웃는 모습을 보면 나까지 행복해져~~!!
5. 김재욱
올봄에 했던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로 다시금 인기를 얻은 김재욱은 일견 일묘의 집사야!
고양이 무량이 와 강아지 다음이!
김재욱의 인스타를 보면 둘의 조화가 아주 멋들어지게 포스팅되어있어.
둘이 사이좋게 붙어있는 사진을 보면 나도 옆에 끼고 싶은 마음..!? 나뿐만이 아닐 거라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