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설이 두가지 있던데
1. 홍어 내장 안에 복어가 들어가 있던 상태였던걸 모르고 조리해서 발생했던 참사.
홍어 종특으로 가리지 않고 마구 잡아먹는데에다가 갑각류 (게 등등) 도 씹어 먹는다는 데
복어새끼나 복어를 잡아먹은 놈이 탕이 되어서 사단이 난거다
2. 홍어 내장 납품 업체가 실수로 복어알 담아놓은 봉투 같이 납품하고
홍어내장탕집 주인장 부부는 봉투에 복어알 적혀 있는거 안보고 같이 조리해서 저렇게 된거다
복어를 마약처럼 씹어먹는 돌고래 범고래 이런 것들 아니면
극미량에도 사망하니
양식 복어나 먹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