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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잃은 친구한테 전화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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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9-17 (토) 12:32


    절친한 친구의 아내가 유방암으로 어린자식을 남기고 죽었다. 

    어찌할 바를 모르던 그 친구로부터 '도와줘'라는 전화가 와서 달려갔다가 방안을 보고 울고 말았다. 

     집안 여기저기는 죽은 친구 아내가 남긴 메모가 있었다. 

    '우유는 뺨에 대었을 때 따뜻할 정도로' 

    '울면 인형을 껴안게 해줘' 

    결정적인 건 

    '지치면 도와달라고 누군가에게 부탁해,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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