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나루토매니아
  • 2뱅이
  • 3푸타코타
  • 4완벽그자체
  • 5해삼
  • 1뱅이
  • 2나루토매니아
  • 3알짜배기
  • 4뱅이
  • 5빙그레우유
중국 무술가의 굴욕 언제까지..격투기 강사에 또 TKO패
연속출석 :
1일 랭킹 : 20위 명예1
95%
95% (283697 /300000)
  • 댓글 1 |
  • 추천 0 | 비추 0 |
  • 조회 735 |
  • 2019-01-16 (수) 21:59






    (홍콩=연합뉴스) 안승섭 특파원 = 중국 무술을 조롱해온 이종격투기 강사를 꺾는데 거액의 상금이 내걸렸지만, 연이은 패배로 인해 중국 무술의 자존심이 처참히 무너지고 말았다.
    1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 12일 중국에서는 이종격투기 강사 쉬샤오둥(徐曉冬)과 중국 무술의 대가를 자처한 톈예의 대결이 열렸다.
    쉬샤오둥은 지난해 5월 중국 쓰촨성의 한 체육관에서 태극권 한 문파의 장문인이라는 웨이레이(魏雷)와 시합을 벌여 20초도 안 돼 웨이레이를 KO패 시킨 인물이다.
    그는 대결에서 승리한 뒤 중국 무술이 "시대에 뒤떨어졌고 실전 가치가 없는 사기"라고 깎아내리며 소림사 출신의 무술대회 챔피언과 마윈 알리바바 회장의 경호원 등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이는 중국인들의 공분을 샀고, 톈디식품그룹 창업자인 천성(陳生) 회장은 중국 무술의 존엄을 지킨다는 취지로 쉬샤오둥과 무술인의 대결에 상금 1천만 위안(약 17억원)을 내놓기도 했다.
    이번 대결에도 한 중국 재벌그룹 회장이 거액을 내놓아 톈예가 이길 경우 3천만 위안(약 50억원), 지더라도 300만 위안(약 5억원)의 상금을 주기로 했다.
    하지만 대결은 쉬샤오둥의 일방적인 승리로 끝났다.
    경기가 시작하자 톈예는 주먹을 마구 휘두르며 쉬샤오둥에게 덤벼들었지만, 쉬샤오둥은 이를 가볍게 피하면서 팔꿈치 공격과 니킥 등을 톈예에게 퍼부었다. 톈예는 코뼈가 부러지고 말았다.
    결국, 2라운드 시작 후 얼마 되지 않아 톈예의 TKO패가 선언됐고, 쉬샤오둥은 시합 자체가 지겹다는 듯이 졸린 표정을 지으며 그를 조롱했다.
    시합 후 중국 누리꾼들은 전통무술의 대가라고 자처하는 사람들에 대한 비난과 조롱의 글을 쏟아냈다.
    한 누리꾼은 56세의 톈예가 40세의 쉬샤오둥에 도전한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며 "전통무술가들은 나이에 상관없이 기량을 유지한다고 자랑하지만, 이는 거짓에 불과하다는 것이 드러났다"고 비판했다.
    다른 누리꾼은 "쉬샤오둥이 중국 무술을 조롱한 지 일 년 가까이 지났지만, 아직 그를 꺾을 전통무술가가 나타나지 않았다는 사실이 놀랍기만 하다"고 말했다.


    영상 보면 갖고 놈
    https://www.youtube.com/watch?v=v4lmopirfLw&feature=youtu.be




    코피 나서 잠깐 멈추니 기다리는 중




    아 지루하다





    잘 좀 합시다 무술 달인이라며




    아유...




    뒤로도 피한다





    좀 때려라 드루와 드루와
     



    끝내자 그냥




    분노의 니킥





    집 가야지
     
     
     
    과거 이력
    https://www.youtube.com/watch?v=OZS8ldJQwfY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21&v=c5COuB1v93U
     



     
     
    wave 2019-01-19 (토) 13:03:21
    중국 무술가의 굴욕 언제까지..격투기 강사에 또 TKO패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셔야지만 작성가능합니다. [로그인하기] [회원가입하기]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작성일
    114 상위 1% 아빠 이야기 +1 애플 0 627 19/01/24
    113 짜증나게 헌팅포차에 돼지는 왜 오는거냐? +1 애플 0 720 19/01/24
    112 [고칠레오 3회] 음식점, 10곳 열면 9곳 폐업 가슴철렁한 기… 땡수 0 611 19/01/24
    111 고양이와 일상 유튜브를 만들어봤어요. 땡수 0 740 19/01/24
    110 방심한 틈을 타 혼을 빼버리는 비범하고 세상 아름다운 인형… 애플 0 1014 19/01/23
    109 손혜원 탈당의 참의미 +1 돼지토끼 0 815 19/01/22
    108 윾튜브는 일베로이더 이고 풍동이다? 돼지토끼 0 1057 19/01/22
    107 아이를 덮친 개를 들이받은 고양이, 타라 돼지토끼 0 532 19/01/22
    106 요즘 중학교에서 이런거 한다는데...맞나요? 돼지토끼 0 588 19/01/22
    105 레 중세 캐슬 전쟁 +1 뚜시기2 0 519 19/01/21
    104 여행금지국가 소말리아에 대해 알아보자.avi 애플 0 715 19/01/20
    103 신기한 가정용 인쇄기 완벽그자체 1 780 19/01/19
    102 죽음의 ASMR 한국무용편 완벽그자체 0 660 19/01/19
    101 세계에서 가장 비싼 지적재산권 TOP 10 완벽그자체 0 809 19/01/19
    100 방산비리가 나라의 운명을 바꾼 전쟁 뚜시기2 0 983 19/01/19
    99 기자가 기레기가 된 이유 +1 뚜시기2 0 633 19/01/19
    98 캠퍼스내 CC 금지령 +1 뚜시기2 0 587 19/01/18
    97 웃음참기 甲 +1 뚜시기2 0 395 19/01/18
    96 존윅3 공식포스터&트레일러 +1 뚜시기2 0 402 19/01/18
    95 여러분은 어떻게 보이시나요? +2 와따루 1 583 19/01/18
    94 조폭 아저씨의 운전 가르침 돼지토끼 0 832 19/01/18
    93 토탈워 삼국 조조 인게임 트레일러 돼지토끼 0 549 19/01/18
    92 이거시 미군부대 위문공연이다. +1 해삼 0 448 19/01/17
    91 새로 나온 히어로 영화...? +1 해삼 0 654 19/01/17
    90 중국 무술가의 굴욕 언제까지..격투기 강사에 또 TKO패 +1 돼지토끼 0 739 19/01/16
    89 pc 묻은 교실 땡수 0 799 19/01/16
    88 여자들의 위험? 한 장난들 +1 애플 0 893 19/01/15
    87 아래 박서 크랩이 말미잘 찢어 두개로 만드는모습. +1 해삼 0 529 19/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