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 나라 섬나라에는 인각극장급 감동 휴먼 스토리를 가끔 방영해줌. 그 중에서 내 심금을 울렸던 이야기들을 소개하려고 함.
오늘의 주인공은 미아 카에데 카메론.
사실 미아 몰코바라는 이름을 썼지만 입양되면서 이름이 바뀌었음.
하지만 이런 힘든 환경에서도 건강하고 웃는 얼굴이 예쁜 아가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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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미아에게는 일본인 남친이 있었음. 하지만 남친이 회사일 때문에 미국에서 일본으로 돌아가게 돌아가게 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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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문자를 받고 슬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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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녀는 일본으로 남친을 찾아가기로 하고...
그녀가 알고 있던 주소지의 회사를 찾아감. 거기서 어떤 조력자를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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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력자분은 미아의 사정을 듣고 감동함. 그래서 그녀가 일본에 있는 동안 남친을 찾는 것을 돕기로 함. 우선 일본어를 모르는 그녀가 일본 관광을 하고 있는 동안 남친을 수소문해주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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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이 착한 조력자 분은 그녀의 속소도 자비로 해결해줌. 정말 착한 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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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가 바뀐 그녀가 뒤척이지 않을까 이불도 정리해줌.
너무 너무 착한 분.
그녀가 드디어 조력자분 덕에 남친을 찾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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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그 간 고생한 이야기를 하는데 진짜 눈물없이는 들을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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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길 달려와서 너무 피곤했는지 남친이 먼저 잠들었음.
그녀는 조력자분께 살면서 언젠가는 결초보은하기로 다짐하고 조력자 분은 괜찮다고 말리면서 웃으면서 끝남.
진짜 요즘 같은 삭막한 시대에 찾아보기 힘든 정이 넘치고 감동적인 스토리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