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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해치는 나쁜 습관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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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27 (화) 22:18

    한 연구에 따르면 우리나라 스마트폰 하루 평균 이용 시간은 약 104분으로, 4년 연속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PC,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가 일상화되면서 덩달아 늘어난 질환이 있습니다. 바로 목디스크!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목디스크 환자는 100만 명을 넘어섰고, 특히 스마트폰이나 PC 사용량이 많은 
    20~30대 환자들 역시 최근 5년 간 약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퇴행성 질환 중 하나인 목디스크는 중장년층의 전유물로 여겨졌지만 이제는 젊은 층도 간과할 수 있는 질환이 
    되었습니다.
     
     
    1. 고개 숙인 채 스마트폰 보기
     
     


     
    잠들기 직전까지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사람들! 혹시 여러분의 이야기는 아니신가요?
     스마트폰 하나로 포털검색은 물론 영상 시청, 게임, 쇼핑 등 할 수 있는 일이 무궁무진한데요. 
    특히나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외부 활동에 제약이 생기면서 스마트폰 사용 시간은 더욱 증가하고 있죠.  

    하지만 스마트폰을 보기 위해 고개를 숙이는 행위는 경추에 굉장히 큰 부담이 됩니다. 
    평소 고개를 바로 했을 때 목뼈가 받는 하중은 4.5~5.4kg 정도인데, 고개를 15도가량 앞으로 숙이면 목뼈가 받는 하중이 
    12.2kg으로 무려 3배 가까이 늘어납니다. 고개를 60도 만큼 숙이면 27.2kg까지 높아지는데요. 
    이 무게는 7~8살 어린이 평균 몸무게와 비슷하죠. 

    장시간 고개를 숙이고 있으면 목, 어깨 주변 조직이 뻣뻣하게 굳고 경추 배열이 흐트러져 결국 디스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2. PC 화면 볼 때 목을 앞으로 쭉 빼기
     


     
    ‘거북목 증후군’이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이는 거북이처럼 목이 앞으로 쭉 빠지는 자세를 일컫습니다. 

    보통 컴퓨터, 노트북 등으로 업무를 보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허리가 구부정해지고 목이 앞으로 빠지는데요. 
    이러한 자세가 반복되면 목의 자연스러운 C자형 커브가 일자가 되면서 머리 무게가 효과적으로 분산되지 못해 
    목, 어깨 주변으로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1시간 이상 같은 자세로 있기
     


     
    공부를 하거나 일을 할 때 여러분은 몇 시간에 한 번씩 자리에서 일어나나요? 사실 집중하다보면 오랫동안 한 자세를 
    유지하고 있기 마련인데요. 

    화장실을 갈 때를 빼놓고선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는 분들도 참 많죠. 문제는 한 자세를 1시간 이상 유지하는 것이 
    척추 건강을 위협하는 지름길이라는 점입니다. 

    오랜 시간 한 자세로 있으면 목부터 허리까지 척추 전체가 뻣뻣하게 굳고 주변 근육과 인대가 경직되면서 
    신체 전반의 균형이 무너질 수 있습니다.  

    4. 신체 능력에 맞지 않는 과도한 운동
     


     
    최근 학업과 업무에 지친 2030세대들이 건강관리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그 일환으로 헬스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헬스 초보자를 뜻하는 ‘헬린이’(헬스+어린이), 근육이 손실되는 것을 의미하는 ‘근손실’ 등의 신조어도 생겨나고 있죠. 

    헬스 열풍을 따라가다 자신의 신체 능력에 맞지 않는 운동으로 부상을 입는 경우가 많습니다.  

    동영상을 보고 혼자서 운동을 따라 하거나 아무런 준비운동 없이 고강도 운동을 시도했다가 관절, 척추, 목 등을
     다쳐 병원을 찾는 분들이 꽤 있는데요.  

    특히 무게를 이용한 웨이트 운동, 복근 운동 등은 경추에 과도한 긴장감을 주기 때문에 자칫 목디스크로 발전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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