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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극과극 영화 2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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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1981 |
  • 2018-12-23 (일) 22:31



    업 포 러브 Un homme a la hauteur , Up for Love , 2016
    멜로/로맨스, 코미디 프랑스 98분 2016 .12.21 개봉 [국내] 15세 관람가감독로랑 티라르출연장 뒤자르댕(알렉산더), 버지니아 에피라(디안), 세드릭 칸(브루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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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날, 작은 곳에서 찾아온 커다란 사랑!
    능력과 미모를 겸비한 성공한 변호사 디안은 가는 곳마다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미녀이다. 
     최근에 불행한 결혼생활을 정리한 뒤, 
     이제 더 이상 운명 같은 사랑은 없을 거라 믿어 온 그녀에게 
     어느 날 운명 같은 인연이 찾아온다. 
      
     디안의 휴대폰을 주웠다며 중저음의 
     멋진 목소리를 가진 남자가 전화를 걸어온 것이다. 
      
     젠틀한 매너와 세련된 유머감각까지 겸비한 그에게 
     점점 호감을 느낀 디안은 마침내 데이트를 약속하고, 
     오랜만에 설렘을 가득 안고 데이트 장소로 나간다.  
     하지만 두 사람의 만남은 처음부터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는데...
     
     
    키 137cm 남자와 키 177cm의 여자의 러브스토리
    물론 개취지만 '노팅힐' 맞먹게, 
    오글거리지 않는 흐뭇하고 따듯한 러브스토리
     
     
     


     
     살인마 잭의 집 The house that Jack built , 2018
    드라마, 공포, 스릴러 덴마크 , 프랑스 , 독일 , 스웨덴 155분 2018 개봉감독라스 폰 트리에출연맷 딜런(잭), 브루노 강쯔(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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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0년대 미국. 연쇄살인범 잭이 저지른 다섯 개의 살인사건들이 하나씩 파헤쳐진다. 사람을 죽이는 것을 하나의 예술적 행위로 보는 잭의 범죄는 대담해지기 시작한다. 올해 칸영화제에서 많은 논란을 일으켰던 이 작품에서 라스 폰 트리에 감독 특유의 기괴함이 여실히 드러난다. 
     
    호불호 갈릴 수 있는 영화
    몇몇 장면은 기괴하고 혐오스럽지만 
    설치미술 관점에서 보자면 대단히 인상 깊음 
     
     
    벽하거사 2018-12-24 (월) 16:10:35
    저런 범죄영화를 만드는 이유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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