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나루토매니아
  • 2뱅이
  • 3푸타코타
  • 4완벽그자체
  • 5해삼
  • 1뱅이
  • 2나루토매니아
  • 3알짜배기
  • 4뱅이
  • 5빙그레우유
[단독] 고속도로 '칼치기' 운전자, 냅다 차 안으로 비비탄 쏴댔다
연속출석 :
0일 랭킹 : 37위 별훈5
11%
11% (22335 /200000)
  • 댓글 0 |
  • 추천 0 | 비추 0 |
  • 조회 726 |
  • 2022-07-06 (수) 09:15






     
     
     
     
     
    고속도로에서 옆 차량에 비비탄 총을 쏜 40대 운전자가 붙잡혔습니다. 창문을 내리는 순간 20여 발을 쏘면서 사람이 다쳤습니다. 또 차가 달리는 중이어서 하마터면 큰 사고가 날 뻔했습니다.

    박예린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어젯(24일)밤 9시 반쯤, 통영-대전 고속도로 남대전IC 부근, 뒤차가 비키라는 듯이 위협적으로 상향등을 여러 번 켜더니, 속도를 내고 추월하면서 빠르게 앞으로 끼어듭니다.

    칼치기 운전에 대응해 상향등을 켜자 이번에는 차선을 옮긴 뒤 속도를 낮춰 나란히 달립니다.

    항의하려고 창문을 내리는 순간 갑자기 비비탄 총알 20여 발이 날아옵니다.

    [이근희/피해 차량 운전자 : 화가 나니까 그래서 창문을 쓱 내려서 왜 운전을 그렇게 하냐는 말을 하기도 전에 우당탕탕탕탕 소리가 나 가지고 봤더니, 총알이 이제 제 왼쪽에 있는 창문까지 맞아서….]

    조수석에 있던 동승자가 팔에 비비탄 총알 2발을 맞았습니다.

    사용된 총은 가스 압력을 이용해 발사하는 가스식 비비탄 총이었습니다.

    [황준식/피해자 : 바닥에 유리병이나 그런 걸 던진 건 줄 알았어요. 너무 따가우면서 아픈 거예요.]

    출동한 경찰은 가해 차량 번호를 확인한 뒤 비비탄 총을 쏜 운전자 40대 A 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A 씨 차량에서 가스식 비비탄 총과 총알 3천여 개, 휴대용 가스통 등을 발견했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앞 차량이 추월 차선인 1차선에서 속도를 내지 않고 비키지 않아 화가 나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0981858?sid=102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셔야지만 작성가능합니다. [로그인하기] [회원가입하기]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작성일
    833 한국인이 느낀 태국 대학교 문화 뚜시기2 0 788 22/07/20
    832 산에서 야생곰이 쫒아옴 뚜시기2 0 1140 22/07/13
    831 불타는 신혼 부부침실에 애완동물 들이면 안 되는 이유 ㄷ ㄷ 뚜시기2 0 1204 22/07/12
    830 "저...부장님? 제가 오늘 교통사고를 당해서 출근이 어렵겠… 뚜시기2 0 681 22/07/08
    829 암센터에서 자원봉사했던 썰 뚜시기2 0 765 22/07/06
    828 동료를 먹어버린 말벌에 보복하는 꿀벌들 뚜시기2 0 676 22/06/28
    827 오락실 전설의 총잡이 뚜시기2 0 1774 22/06/26
    826 뻐꾸기가 얼마나 악랄한 새냐면 뚜시기2 0 1244 22/06/25
    825 피자 배달부의 센스 뚜시기2 0 1033 22/06/24
    824 이 ㅆㄲ들 패턴 바꼈네요 뚜시기2 0 1428 22/06/22
    823 ??? : 이봐, 나도 한 성깔 하거든? 뚜시기2 0 1272 22/06/21
    822 국가 : 코로나로 힘든 국민들에게 지원금을 주자! 뚜시기2 0 620 22/06/12
    821 쳇바퀴 도는 뚱냥이 뚜시기2 0 680 22/06/10
    820 KBS '이산가족을 찾습니다 뚜시기2 0 1227 22/06/01
    819 종부세 2억 청구받은 20대 뚜시기2 0 1219 22/05/25
    818 미 UFO 청문회 요약 뚜시기2 0 1287 22/05/23
    817 마네킨의 반격 뚜시기2 0 1076 22/05/18
    816 '음' 과 '양' 의 개념에 대한 알기 쉬… 뚜시기2 0 1087 22/05/16
    815 더이상 안속는 미어캣 뚜시기2 0 892 22/05/11
    814 약혐] 호불호 갈리는 육덕녀 ㅋㅋㅋㅋㅋ 뚜시기2 0 1620 22/05/10
    813 화재의 외국 청소차... 뚜시기2 0 799 22/05/09
    812 여자 호주 워킹홀리데이 인식 뚜시기2 0 1351 22/05/07
    811 월수입 2천만원 아버지 자랑스럽다 vs 창피하다 뚜시기2 0 718 22/05/06
    810 결혼2년만에 이혼소송건 아내 뚜시기2 0 636 22/05/02
    809 한채영 신체중 유일하게 안 예쁘다는 부위 뚜시기2 0 332 22/05/02
    808 일본 비대면 택배 수령 시스템 뚜시기2 0 332 22/05/02
    807 “일본, 한국보다 가난해진다”…엔화 어디까지 추락? 뚜시기2 0 349 22/05/01
    806 아메리카 들소의 실제 크기 뚜시기2 0 754 22/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