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나루토매니아
  • 2뱅이
  • 3푸타코타
  • 4완벽그자체
  • 5해삼
  • 1뱅이
  • 2나루토매니아
  • 3알짜배기
  • 4뱅이
  • 5빙그레우유
튀르키예 비극 속 '사상자 0명' 기적 도시…욕먹던 시장이 구했다
연속출석 :
1일 랭킹 : 20위 명예1
95%
95% (283697 /300000)
  • 댓글 0 |
  • 추천 0 | 비추 0 |
  • 조회 2810 |
  • 2023-02-13 (월) 14:19

    희생자 가장 많은 하타이주의 소도시 '에르진'평소 불법건축 강력하게 규제…건물붕괴도 0건
     
     


     
     
     
     
     
     
    튀르키예(터키) 대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3만명에 육박하는 가운데 단 한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물론, 건물 한 채도 무너지지 않은 지역이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비즈니스터키 등 현지 언론은 지난 6일 규모 7.8과 7.6 강진이 연이어 덮친 튀르키예에서 유일하게 단 한 명의 인명 피해도 발생하지 않은 에르진(Erzin)시에 대해 집중 보도했다.
    ◇ "불법 건축 안 된다" 강력 방침, 주민 안전 지켜내'철옹성'처럼 주민들을 대지진으로부터 지켜낸 비법은, 바로 불법 건축을 허용하지 않은 에르진 시장의 결단력 덕분이었다.
    에르진에선 "인명 피해가 없었다"고 밝힌 외케스 엘마소글루 시장은 "우리는 불법 건축을 허용하지 않았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그는 "지진으로 인해 에르진에선 사망자와 부상자가 없었고 건물도 무너지지 않아 잔해도 없다"고 힘줘 말했다.
    단독주택에 거주하던 엘마소글루 시장도 지진이 발생하자 집이 매우 심하게 흔들렸고, 아이들과 함께 문으로 달려나와 지진이 끝나기만을 기다렸다고 지진 발생 순간을 떠올렸다.
    그는 불법 건축을 허용하지 않았다고 재차 강조하며, 자신은 어떤 방식으로든 불법 건축을 허용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 "당신만 정직하냐" 비판에도 굳건한 방침 지켜
    일각에선 "이 나라에 당신 말고는 정직한 사람이 없느냐"며 불법 건축을 강경하게 비허용하는 자신을 향해 비판의 목소리도 많았다고 했다.
    하지만 굴하지 않고 불법 건축을 굳건히 허용하지 않은 결과, 이번 대지진 참사로부터 주민들을 지켜낼 수 있었다.
    건축과 관련 방침은 주민의 안전과 직결된 만큼, 정치에 개입시키지 않으려 노력했다고 그는 강조했다.
     
     
     
     
     
    https://m.news.nate.com/view/20230213n01880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셔야지만 작성가능합니다. [로그인하기] [회원가입하기]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작성일
    7326 수술실이 추운 이유 돼지토끼 0 2723 22/11/16
    7325 엄마 생각 유머토피아 0 2391 23/02/17
    7324 안고 다니는거 싫어 하는 애 VS 좋아하는 애 애플 0 2471 22/11/15
    7323 선미 사회생활 가르치는 서장훈 돼지토끼 0 3078 23/02/17
    7322 "그 모습마저도 좋았다." 유머토피아 0 2262 22/11/15
    7321 고양이 화장실 대충 싼 거 샀더니... 땡수 0 5070 23/02/16
    7320 벤츠 차주 수준 땡수 0 3896 22/11/14
    7319 싸는 암컷 기린과 그걸 받아먹는 숫컷 기린 해삼 0 3808 23/02/16
    7318 싸이코패스 동창썰 땡수 0 3305 22/11/14
    7317 손가락으로 적을 농락하는 기술 애플 0 4279 23/02/15
    7316 대륙) 정전기 화재사고 뚜시기2 0 3406 22/11/13
    7315 혼자 쓸쓸히 비맞고 있던 댕댕이.JPG 돼지토끼 0 2964 23/02/15
    7314 인체를 꿰뚫는데 총알따윈 필요없어 돼지토끼 0 3147 22/11/13
    7313 영화 보는 눈은 좋은 배우 원탑 유머토피아 0 4677 23/02/14
    7312 여드름 위험성 돼지토끼 0 2465 22/11/13
    7311 집에있는 마우스 확인하게 하는 짤 뚜시기2 0 5749 23/02/14
    7310 딸 인생 망쳐놓은 놈 애비 면상좀 보자!!. 해삼 0 2437 22/11/13
    7309 검색주의) 배우로 번돈으로 자원봉사 하는 누나 +1 돼지토끼 0 3640 23/02/14
    7308 호랑이 연고의 진실 유머토피아 0 6087 22/11/11
    7307 고객지원팀인데 새로온 신입 아주 맘에 들어 유머토피아 0 2656 23/02/14
    7306 후방주의) H컵 그라비아 모델 누나 해삼 0 3747 22/11/11
    7305 2찍 병신들이 후달리니깐 중립인척합니다 완벽그자체 0 4293 23/02/13
    7304 사진 찍을 줄 아는 댕댕이 해삼 0 3830 22/11/10
    7303 추워 유머토피아 0 3131 23/02/13
    7302 완전 영화같은 봉화 갱도 탈출 스토리 돼지토끼 0 2226 22/11/10
    7301 상남자만 이용가능한 회전 초밥집 해삼 0 2651 23/02/13
    7300 엄마랑 싸우고 계약서 쓴 디씨인 유머토피아 0 3429 22/11/09
    7299 한국남자를 속이는 독일여자 유머토피아 0 3415 23/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