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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래도 반찬도 하나 있음
평소에는 밥과 국만 싸줌
국도 사실 엊그제 저녁에 내가 만든것 다먹고 건더기만 남았는데 물부어 놓은것
그 흔한 김치도 없음. 언제 만들었는지 가물가물 - 아마 4,5개월 된걸로 기억
일주일중 오일을 남들에게 봉사한다고 나감 (여호와의 증인들은 전도를 봉사라고 그럼)
남편 도시락하나 제대로 챙겨주지 못하면서 남들위해 봉사하는게 그렇게 소중한 모양임
몇년동안 저렇게 도시락싸주거나 안싸주면 라면 끓여먹었음
괜히 오늘따라 화가나 올려봄.
주변에 여호와의증인들 있으면 혹여 아는체 하지마세요. 나처럼 좇되는수가 있음.
나도 초기에 성경공부한다고 좀 가까이 했는데 관심끄니까 지금은 개 소 보듯이 함.
넘하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