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두꺼비 인상의 한-러 혼혈인 임하은군
애들은 순진하기에 때론 잔인해지는걸까
팔뚝에서 마더 로씌아의 기상이 살짝 보였지만
자식 걱정이 태산이신 어머님
10년 후……
자랑스러운 대한의 아들이 되었다!!
아… 다문화 같은 단어는 잊자…
그냥 푸근하고 아련한 우리의 엄마이자 아들이시다.
아직은 드문 경우겠지만 10년 정도 더 지나면 아주 흔해질 것이다.
다문화라서 이해하고 배려하자…이런건 없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한국인의 정체성과 가치를 공유하면 혈통 뿌리 같은거에 편견 집착을 가지지 말고
다같은 우리다…라는 인식이 퍼져 나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