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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레전드 원더보이 마이클 오언
연속출석 :
1일 랭킹 : 0위 소위4
94%
94% (650 /695)
  • 댓글 1 |
  • 추천 1 | 비추 0 |
  • 조회 1567 |
  • 2018-07-24 (화) 14:14


    챔피언스 매니저를 하는데 레전드 선수로

    마이클 오언이 추가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바로 확인해봤는데 스킬에 보니 반가운 이름 원더보이가 있는 ㅎㅎ

    마이클 오언의 수상 경력은 엄청 화려한데요.


    PFA 올해의 젊은 선수 (1997~1998년)
    PFA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선수 (1997년~1998년)
    칼링 프리미어 쉽 올해의 선수 (1997~1998년)
    프리미어리그 공동 득점 왕 (1997~1999년)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 (1998년 8월)
    BBC 올해의 스포츠인 (1998년) 
    발롱도르 (2001년)
    FIFA100 (2004년)

    수상 경력 진짜 화려한것 같습니다.

    마이클 오언은 원더보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요.
    마이클 오언은 1972년 12월 14일,
    그의 아버지 테리 오언(Terry Owen)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테리 오언은 전직 축구선수로 체스터 시티와
    에버턴에서 선수 생활을 한 바 있는데요.
    그런 그의 아버지 테리 오언은,
    자신의 넷째 아들인 마이클 오언을 보고
    그의 재능을 알아보게 되면서,
    마이클 오언은 7세의 나이로 축구를
    시작하게 됩니다. :)



    마이클 오언은 유소년 팀을 거쳐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 뉴캐슬 유나이티드 등에서
    공격수로 활약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사상
    4번째 선수로써 가장 많은 골을 
    기록하였는데요.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쉽게 밀리지 않는 몸싸움, 스피드,
    위치 선정, 골 결정력이 특기인 
    피파온라인3 마이클 오언은,
    데뷔 3년 만에 
    프리미어리그 득점 왕을 차지합니다. :) 
    이 기록은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축구 역사상
    가장 최연소 득점 왕이라고 합니다.

    그는 당시 아주 파격적인 축구선수였습니다.
    빠른 속가를 바탕으로 한
    그의 질주본능은 수비수로 하여금
    그를 멈춰 서게 막아내기란 아주 쉽지 않은 
    그런 재능을 지닌 선수였으니까요. :)


    2001년, 그 당시에는 리버풀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2001년 유럽에서 
    발롱도르를 수상하게 됩니다.
    그 후로 매 시즌 10골 이상을 기록하다가,
    2004년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원한다는 이유로 
    갑작스레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하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재미난 것은,
    그가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한 그 시기,
    그의 친정팀인 리버풀이 우승을 하게 되며
    그의 팀 레알 마드리드에서 주전 경쟁에서 
    라울과 호나우두에게 밀리며 
    36경기 출장, 13골을 기록합니다. 

    그러나 그 기록은
    그 당시 프리메라리가 출장 시간 대비,
    골 수가 가장 많았던 기록이라고 하네요! ㅎㄷㄷ
    그렇게 결국 2005년도에 뉴캐슬 유나이티드 FC로 
    이적을 하며 다시금 잉글랜드로 돌아와 
    선수 생활을 시작하였고
    이때부터 시작된 부상으로 
    자주 수술대에 올랐다고 하는데요.
    그러다 보니 2009년도에
    자유 이적 선수가 되면서
    맨유 FC로 넘어갑니다.
    이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등번호 
    7번을 물려받지만,
    주전보다는 조커로 출전하게 되지요.

    아흑 2018-07-25 (수) 01:44:36
    오언 전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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