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이후 성인 유저를 대상으로 제작된 MMORPG 게임은 대부분 원작을 바탕으로 하거나
무협을 소재로 다루었는데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에는 판타지를 소재로 하는 경우가 많았죠.
<레드문>
황미나 작가의 만화 원작을 바탕으로 제작되어서 1999년 말부터 서비스 되기 시작한
레드문은 바람의 나라와 리니지 에 이어 만화를 원작으로 제작된 게임으로
출시 전부터 관심을 모았습니다.
<영웅문><천년>
1997년 말부터 서비스를 시작해서 1998년에 상용화한 영웅문은
판타지를 소재로 하지 않고 한국을 무대로 한 무협을 소재로 다루어서
바람의 나라와 함께 인기를 끌었고, 2000년에 출시된 무협 게임 천년은
꾸준히 인기를 끌면서 오랜기간 서비스를 했습니다.
<드래곤라자>
만화를 원작으로 제작도니 게임 외에 당시 인기를 모으던 판타지 소설을 원작으로
게임이 제작되는 사례도 있었는데 바로 드래곤라자
2000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드래곤 라자는 하이텔에서 선풍적인 인기 소게 연재되었던
이영도 작가의 판타지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된 게임이죠.
이게임은 소설의 팬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면서 2011년까지 서비스가 되었습니다.
<미르의 전설>
국내에서 얻은 좋은 반응을 바탕으로 중국을 비롯한 여러국가에 수출된
미르의 전설
그리고 미르의전설2 리부트 라고 해서 이번에 모바일로
돌아오는데
협력, 동맹, 협상, 시장경제 등 MMORPG 감성의 끝판왕! 이라고 할수 있는
게임이 모바일로 나온다고 해서 많은 유저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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