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만 보면 저 미군들 죽었다
(카미카제에 대하여 상징이 된 사진이 되어버렸다...)
고 여길만 하지만...........전혀!
해당전함 미주리 호는 겨우 부상자 14명이 있을 뿐이고 이마저도 큰 부상은 아니었으며 함선 자체도 불이 났어도
금새 꺼서 결국 저 제로센에 탄 1명만 그야말로 박살났다
아니?? 왜 저렇게 가까이 들이박았는데 피해가 적었냐고?
그거야
...........................
실제로 왜군들이 들이박았더니만 지 홀로 자살하는 게 수두룩했기 때문이다
미국군 말고도 영국군 전함 HMS 서섹스(Sussex)호에 들이박은 게 저 모양이었다. 그것도 폭탄을 가득 싣음에도
저렇게 나 이렇게 죽었다라고 홀로 자살하며 흔적만 남겼고 영국군은 경상자 몇 명만 있었다.
실제로 카미카제는 그야말로 개뻘짓이었고 미국군과 영국군에게 피해를 그다지 주지못했다
물론
가끔은 이렇게 피해를 준 것도 사실이다.
사진은 미군 항공모함 USS 벙커힐 호에 제대로 타격을 준 카미카제
하지만. 이런 건 드물었고 벙커힐 호도 좀 타격을 받아 24명이 전사하고 부상자를 여럿내긴 해도 배는 멀쩡해 무사하게 복귀했다.
항공모함은 1척도 침몰당하지 않았으나. 경항모나 아무래도 작은 호위함들은 여럿 피해를 입긴 했다
하지만...........이조차도 초기에나 가능했다 왜냐고?
(덧붙임---찾아보니 말기에 벌어진 오키나와 전투에선 피해가 컸다..그야말로 모든 걸 퍼부어서 들이박았기 때문에
수십여척이 격침 및 반파 당했다...다만, 그렇다고 여기 미군이 다 전사한 것도 아니다...)
왜국의 개병신 짓이었으니까.
그야말로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 에이스들을 너 폭탄 싣고 가서 자폭해라
이런 이들이라 저런 성과를 거뒀지만
당연히 이런 에이스를 배출하자면 엄청난 돈과 시간이 걸리는 건 너무나도 흔한 상식이다
그런 막대한 돈과 시간, 희생이 걸린 에이스들을 개죽음시켰고 이후로 애송이 풋내기들을 태우니
얘들은 전투를 벌여 경험을 쌓고 돌아와 에이스가 되기도 전에 그냥 날아가서 들이박아 자폭하니
..........
때문에 왜국 전투기 에이스 생존자들은 남김없이 카미카제를 개병신 색히 짓이라고 혈압 올라가며 욕한 것도 유명하다
에이스들을 개죽음시킨 자폭이었다고.
이는 에이스만 그랬냐고?????
심지어 어느 초딩조차도
개죽음이잖아! 우수한 조종사를 낭비하는 거 아니야!?!!!!!!!!!!!
라고 화내면서 반응한 것도 유명하다
뭔 초딩이??
바로 왕세자 아키히토가 당시 11살인데도 이런 카미카제 미화 신문기사를 보고 초딩이 개죽음이라고 기막혀하며 어이없어 하던 거다
당연하지만, 미군은 처음에는 엄청 놀랐다...하지만
나중에는 적응되고 미군 여러 함들의 강력한 방어력에 스스로 자살하러 오는 셈
그리고 쇼미 더 머니 천조국의 막대한 물량공세에 나중에는 들이박기도 전에 알아서 터져나갔다
폭탄을 가득 싣고 오니 속도도 느려졌고 조금만 기관포에 맞으면 펑펑 터졌으니
더불어 모든 왜군이 이런 개병신 짓을 반자이!!!라고 칭송하고 따르지 않았다고 한다
여러 부대에서 사령관들도 이 미친 개소리냐???? 라고 반대하고 심지어
"오? 그렇습니까? 그럼 대본영 높으신 장군들이 직접 전투기에 타서 자폭하시는 시범을 보이면
우리 부대도 하겠습니다! 허나? 단 하나도 없으리라 예측합니다만 ......"
이렇게 상부에 배째라하던 장군도 있었다......
결국, 왜군 상부 높은 색히들 이런 명령내린 놈치고 알았다며 손수 먼저 죽겠다고 나선 놈은 단 하나도 없었다.
해당 부대는 카미카제로 끝끝내 거부하고 단 1명도 개죽음 시키지 않았고 상부에서도 명령 못 내렸다고...
그래서 2차대전 끝나고 부하들이 그 장군에게 찾아가 감사를 표했다고 한다.
그 중에는 한국인들도 몇몇 있어서 정말로 마음을 담아 고마워했다고,.
이 개병신 짓에 한국인들도 강제로 끌려가 죽어야하던 경우도 여럿 있었다 ㅠ ㅠ...
당연하지만...........왜인들이라고 감사히 죽겠스므니다!반자이 궁상을 떨리가 없었다
오줌 지리고 울면서 돌아와 못하겠다고 하던 이들도 많았고
그냥 바다에 대충 빠져 항복하던 이도 일부 있었다고
물론 비겁자라느니 욕을 먹었으나 그래도 이렇게라도 살려고 하던 이들도 많았다..
--나치 독일도 똑같은 짓을.....하진 않았다. 자폭 비행기 부대를 만들었으나 다른 점은
어디까지나 비행기를 자폭시키라고 했지 같이 터져 죽어라 명령을 내리지 않았다는 점
즉..탈출하라.....살아 돌아와라 이랬다는 점이 왜구들이랑 차이가 있었다.
조종사 하나하나 발굴하는게 엄청난 노력과 돈이 들어감을 잘 알았고 공군 장군들부터도 이 무슨 개병신 짓??
반감이 엄청나서 결국 자폭부대는 그리 가지 못했다..
어처구니없게도 이런 자폭으로 전설이 된 건
전쟁이 아닌
2001년 9월 11일
미국에서 항공기를 납치하여 벌어진 게 더 전설이 되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