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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 난동 현장서 이탈한 여경 “트라우마 생겨 기억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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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2-06 (월) 22:06







     
    피해 가족은 먼저 3층에서 가해 남성( 48 )에게 습격당할 당시 A순경이 현장을 이탈해 1층으로 향한 이유를 물었다.
    A순경은 이에 대해 “피해자가 (흉기에) 찔리는 것을 본 순간 생명과 직결됐다고 생각했다. 이런 상황에선 학교에서 피해자 구호가 먼저라고 배웠다. 119 구조 요청이 제일 먼저라는 생각에 구급요청을 하러 1층으로 내려갔다. 이게 최선이라 생각했다”고 답변했다고 한다.


    “가해 남성과 피해 가족을 적절히 분리했는지” 묻는 피해 가족의 질문에는 “분리조치가 우선이라 생각해 가해 남성을 4층으로 올려보냈는데 저항 없이 올라갔다. 그런데 제가 3층에서 B씨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 상황에서 가해 남성이 쳐다보는 느낌이 들어 다시 4층으로 올라가라고 했다. 그리고 B씨가 말씀하시길래 그쪽으로 고개를 돌리는 순간 가해 남성이 저를 밀치고 범행을 저지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피해가족은 현장 이탈이 적절했는지, 1층으로 향한 뒤 남성 경찰관과 곧바로 3층으로 돌아와 가해 남성을 제압하지 않은 이유를 물었다고 한다.
    이에 대해 A순경이 “B씨 생각뿐이라 그렇게 (1층으로 내려갔던) 행동을 했고, 그게 최선의 방법이자, 최선의 구호라고 생각했다. B씨가 다친 걸 보고 구조 요청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생전 처음 보는 일이자 처음 겪는 상황이라 그 장면만 계속 떠오르면서 트라우마가 생겼고, 그 장면만 남아서 그 뒤에 대한 기억이 없다”고 답변했다는 게 피해가족 측의 주장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3152412




    피해 가족은 20 일 뉴스1과의 통화에서 “지구대에 가서 현장에 출동했던 여자 경찰관을 만났다”며 “(현장 이탈 이유와 관련해) 여경은 ‘목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를 보고 구조 요청을 해야 한다는 생각뿐 솔직히 그 뒤 (대응에) 대한 생각은 나질 않는다’는 말을 들었다”고 토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경찰은 현장을 이탈한 이유로 ‘ 119 구조 요청’을 언급했다고 한다.
    피해 가족은 “여경이 40 대 여성이 찔리는 것을 본 순간 생명과 직결됐다고 생각했고, 이런 상황에선 피해자 구호가 먼저라고 학교에서 배워 119 구조 요청을 하는 게 우선이라는 생각에 1층으로 내려갔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말했다.


    피해 가족은 “‘현장 이탈 이후 20 대 여성이 홀로 남게 돼 가해 남성에 의해 2차 피해를 볼 수 있을 거란 염려가 없었냐’고 질문했고 여경으로부터 ‘ 40 대 여성에 대한 생각뿐이어서 그렇게 행동을 했고, 그게 최선의 방법이자 최선의 구호라고 생각했다’는 말을 들었다”고도 했다.


    가족은 여경이 1층으로 내려간 이후 비명이 났음에도 경찰이 곧장 가해 남성을 제압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도 물었다. 피해 가족에 따르면 이 여경은 “피를 보고 구조 요청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생전 처음 보는 일이자 처음 겪는 상황이라 그 장면만 계속 떠오르면서 트라우마가 생겼고, 그 뒤에 대한 기억이 없다”는 취지로 답변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1485676




    저걸 해명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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