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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중독세를 외치는 자들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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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8-25 (일) 22:22


     

    기억 나시나요? 올해 5월달 '게임중독 질병화'에 대한 100분 토론에 나와서 말도 안되는 억지에, "일반인은 굳이 논문까지 보지 않아도 다~알 수 있습니다."라는 주옥같은 발언까지 남긴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예방 시민연대' 정책국장 김윤경씨 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WHO에서 공식적으로 게임중독을 질병코드로 등록함으로써 실질적으로 '게임중독=질병'으로 인정받게 되었죠. 
     
    그에 관해 지난 8월 20일에 국회 도서관에서 '게임 질병코드 분류, 사회적 합의 방안은?'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익숙한 얼굴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바로 위에서 언급한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예방 시민연대' 정책국장 김윤경씨 입니다.
     
    그것도 패널로 참가한게 아닌 방청객으로 참여 하셨더군요. 
     
    그런데, 방청객의 태도가 방청객의 태도가 아닙니다. 자신이 주장하던 게임중독질병화(줄여서 질병화) 찬성측의 발언할때는 조용하다가, 질병화 반대측에서 발언을 하려 할 때마다 고래고래 소리치면서 훼방만 놓더군요.
     
    그 모습을 보고 '저 사람은 일반인이 뭘 믿고 뭔데 저렇게 나댈까?' 라고 생각하며 조금 알아봤습니다. 
     
    그러니 정체가 바로 나오더군요. 


     
    네,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시민연대'(이름 하나 길긴 또 오질라게 기네) 정책국장 김윤경씨의 명함 뒷면입니다. 
     
    설마설마하던 '그 종교'....그래서 구글에 다시 서치해 보았습니다.
     
    그러니 나오는 
     



    ㅋ...ㅋ...ㅋㅋ..ㅋㅋㅋㅋ...자유ㅋ...한국ㅋㅋㅋ당....ㅋㅋㅋ...윤ㅋㅋ종필ㅋㅋㅋㅋㅋㅋㅋㅋ...'그 종교'ㅋㅋㅋㅋㅋㅋ
    진짜 설마설마 했지만, 왜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나~?! 이쯤되면 종교가 아니라 과학입니다. 
     
    저런 사람들이 무슨 청소년들을 위한다고 저 자리에서 저러고 있는지....어이가없다못해 어의가 없어 임금이 붕어 할 위기에 봉착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말할 가치도 느껴지지 않아서 마지막으로 관련 링크 하나 달아 들리고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https://youtu.be/OQ5wmbKyLaQ 
     
    ps. 링크 들어가셔서 보시면 더더욱 할 말을 잃게 되실겁니다.   
     
             
    wave 2019-08-28 (수) 12:47:13
    게임중독세를 외치는 자들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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