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나루토매니아
  • 2뱅이
  • 3푸타코타
  • 4완벽그자체
  • 5해삼
  • 1뱅이
  • 2나루토매니아
  • 3알짜배기
  • 4뱅이
  • 5빙그레우유
추석인데, 빈좌석 왜이리 많아"…기차표 노쇼 70만석·6만석은 '텅텅
연속출석 :
4일 랭킹 : 299위 준장8
53%
53% (1740 /3275)
  • 댓글 0 |
  • 추천 0 | 비추 0 |
  • 조회 3670 |
  • 2022-09-12 (월) 04:53


    매년 추석 명절 연휴에 열차 승차권 '예약부도(노쇼)'가  70 만건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가운데 9%(6만건)은 결국 불용 처리돼 '빈좌석'으로 열차가 운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9일 국회 홍기원 의원이 한국철도공사(코레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명절 연휴에 승차권을 예매했다가 출발을 전후해 취소·반환하는 노쇼 건수가  69  5246 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66  8030 건) 보다  4.1 % 증가한 수치다. 승차권의 취소 수수료가 낮아 '일단 예약하고 보자'는 허수 예매가 많아 매년  70 만건에 달하는 노쇼가 발생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문제는 예약 부도와 재판매 과정에서 불용 처리되는 승차권이 상당하다는 것.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 취소·반환된 승차권 중  91.6 %에 해당하는  63  6946 건은 재판매 됐지만,  8.4 %에 해당하는 5만 8300 건은 재판매 되지 못하고 불용 처리됐다. 재작년 추석 연휴의 경우에도 취소·반환된 승차권( 66  8030 건) 중  9.8 %에 해당하는 6만 5604 건은 판매가 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열차 이용 수요가 많은 추석 명절 연휴에도 빈 좌석으로 열차가 운행되고 있는 셈이다.

    불용 처리되는 승차권이 늘어나면 실제 열차 탑승을 원하는 다른 국민들의 피해로 돌아가게 되는 만큼, 노쇼를 줄이기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홍기원 의원은 "명절 때만 되면 어김없이 열차표 예매 전쟁이 벌어질 정도로 경쟁이 치열한데 '무더기 노쇼'가 발생하다 보니 정작 표를 구하지 못한 실수요자들은 현장에서 취소 표를 기다렸다 구하는 현실"이라면서 "수수료 규제정책을 강화해 불편을 겪는 귀성객을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셔야지만 작성가능합니다. [로그인하기] [회원가입하기]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작성일
    138172 억울한 성추행 누명으로 국가중대사에서 빠진 교수님ㅜㅜ 애플 0 3055 22/11/26
    138171 동굴벽화의 진실 뚜시기2 0 3055 20/03/16
    138170 시발.... 유머토피아 0 3055 20/03/02
    138169 익스트림 까마귀 라이프 땡수 0 3055 23/01/16
    138168 저를 불러낸 여성분이 있어서 이렇게 몇 자 적어봅니다 (후… 완벽그자체 0 3055 20/04/11
    138167 김정은 이 김정은 에게 +1 유머토피아 0 3055 19/10/28
    138166 주인 틀니 훔치려다 완전 범죄에 실패한 댕댕이 +1 지슈카 0 3055 19/09/03
    138165 포방터 돈가스 사장님 명언 땡수 0 3055 20/02/22
    138164 심영 머핀 완벽그자체 0 3054 20/06/22
    138163 어릴때 씨몽키 성체까지 키워본 사람있음? 해삼 0 3054 23/01/31
    138162 일베를 고소했더니.. 해삼 0 3054 20/03/20
    138161 아이고, 손님 죄송합니다. 돼지토끼 0 3054 23/03/28
    138160 원나블 3대 진실 돼지토끼 0 3054 22/12/06
    138159 이걸 왜 나한테 넘기냐고 돼지토끼 0 3054 22/08/10
    138158 뇌성마비 아들의 소원을 들어준 엄마 애플 1 3054 19/10/24
    138157 조깅하다 기절해버린 남자들 유머토피아 0 3054 23/03/24
    138156 2020년 01월 스테츄 파손 복구 피규어 수리 (스압주의) 유머토피아 0 3054 20/01/29
    138155 [펌] 우리 아빠 회사 근황 (feat. 신천지) 완벽그자체 0 3054 20/02/22
    138154 내가 맘정리하고 싶어서 고백함 땡수 0 3053 22/11/30
    138153 후방주의) 크리스마스이브니까 후방주의 해삼 0 3053 19/12/25
    138152 사탄 실직위기 넘어서 멸종위기 해삼 0 3053 19/12/25
    138151 주인집 애기 손잡고 집앞까지 가주는 거 일상 됨 애플 0 3053 23/01/20
    138150 여자 운전자 무자비하게 폭행하는 남자 완벽그자체 0 3053 20/06/25
    138149 ??? : 한글 너무 불편한 글자네요;; 땡수 0 3053 19/12/19
    138148 백승수 단장님의 이적 후 업무활동 리하린 0 3053 20/04/10
    138147 게임 속에서 열일하는 미쿠들.jpg +2 CONSOL 0 3053 22/07/06
    138146 강아지 사진 완벽그자체 0 3053 20/03/04
    138145 전라도 미용실에 간 미국인 이교수 1 3053 20/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