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뚝섬 경양식집 대표 "표절 사실 아냐…법적대응 준비중"
2018년 07월 21일 오전 01:53
[출처=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화면 캡처]
이어 "나는 모 식당에서 근무를 한 적이 없다. 인테리어부터 접시까지 모든 부분을 훔쳤다고 하였지만, 이 또한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에 법적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진실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뚝섬역에 있는 한 돈가스 가게의 대표라고 주장하는 인물이 정영진 대표에 대해 “이 사람은 저희 가게 직원이었다. 그러다 저희 가게 레시피 가게 인테리어 모든 걸 가지고 저희 가게 근처에 가게를 차렸다"고 폭로하는 글이 올라왔다.
이어 "그 이유가 저희 가게는 장국을 커피잔에 제공해 드린다. 우리 레시피를 마치 자기가 개발한 마냥 방송에 나와 저런 짓을 하고 있다는게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다. 제작진에게 항의 메일도 남겼지만 제작진은 답조차 없다. 언젠간 꼭 벌 받을 것"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됐다.
한편, 정영진 대표는 20일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뚝섬편 마지막 방송에서 끝까지 백종원의 솔루션을 무시하는 모습으로 백종원을 한숨짓게 했다.
박용근기자
[email protected] 방송에 나오는것도 그렇고 저번에 ㅅㅅㅈㅂㅌ에 나왔던것도 그렇고
사기꾼 냄새가 강하게 나던데...
그런대 어제 방송분 보닌까 바꾸라고 했던 장국과 스프잔
그리고 데코레이션도 그렇고 그렇게 안바꾸더니
혹시 전에 다녔던 레스토랑에 악감정 있나???
함박스테이크집에서 배운 배합이랑 소스도 배끼는거 같다면서 안바꾸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