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일화
부산 동주여상을 졸업하고 1992년 SNBS TV 2기 텔런트로 데뷔한 이일화,
금잔화 한지붕 세가족 등의 드라마에도 나왔으나 신통치 않은 인기
그렇게 무명으로 20대, 30대를 보냈으나 40대가 된 지금, 응답하라 1994에서 물오른
연기력을 보이며 제 2의 전성기를 구가중. 곱게 나이를 먹어가는 여배우의 대표주자인듯
2. 정우
1981년 출생, 이제 30대 중반을 바라보는 정우는 품행제로의 조연 양아치로 등장했음
그때만해도 정말 눈매부터 하나하나 양아치의 정석을 보는 듯 했는데,
이제 나이가 들면서 배우로서의 매력을 갖춘 상이 됨. 10년이 넘는 세월동안
부단히 노력한 결과물이라고 여겨짐.
3. 유연석
칠봉이가 2003년 개봉한 영화 '올드보이'에서 나왔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 유지태의 청소년기 배역을 맡은 배우가 유연석임.
그 뒤로 10년이 넘는 세월동안 무명기간을 보냈으나 다시한번 떠오르며 물오른 연기를 보이는 중
4. 고아라
사실 반올림에서 상당한 피크를 올린 배우기 때문에, 긴 시간동안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으나 그 시절보단 반올림을 연기하던 고아라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음
하지만 반올림이후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별다른 흥행작이 없었고, 정우와 마찬가지로 응사에서
다시한번 재조명 받는 배우가 됨.
5. 정상훈
사실 SNL에서 처음 본 사람은 배우라고 생각도 못할 정도로
익살스러운 배우. 뮤지컬을 소화할 정도로 큰 끼와 연기력을 지녔으나 20년동은
별다른 빛을 보지 못했었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출연한 개그프로그램 SNL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칭따오를 비롯 각종 CF에서 블루칩으로 활약 중
얼마전 오픈한 뮤오리진2 CF에도 등장해서 특유의 위트있는 연기를 선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