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나루토매니아
  • 2뱅이
  • 3푸타코타
  • 4완벽그자체
  • 5해삼
  • 1뱅이
  • 2나루토매니아
  • 3알짜배기
  • 4뱅이
  • 5빙그레우유
펌) 웃자갔던 중소기업 협상 후기임
연속출석 :
0일 랭킹 : 16위 명예2
1%
1% (2250 /300000)
  • 댓글 0 |
  • 추천 0 | 비추 0 |
  • 조회 1468 |
  • 2022-11-11 (금) 12:33



     
     
    일전 중소기업 식 협상으로 월급을 올려 받음


    웃대에 올렸고 좋은 반응으로 웃자까지 감




    직장인들은 느끼겠지만 최근 각종 이슈가 많아서


    회사 어려워져서 사장님이 고민을 많이 함


    사장님은 직원들 10명 모아 놓고 좋은방법이있을까에 대해서 회의






    그럴싸한 내용이 없어서 분위기 우울해짐


    사장님이 내 생각을 물어보길래






    나 : 어차피 회사 어려운 거 다같이 힘내려고 하면 기존의 틀을 부숴야 한다.
    우리 회사는 엔지니어만 있고 영업은 사장님 혼자 하니까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
    우리도 설계하면서 돌아다니면서 영업하겠습니다.


    사장 : 그거 괜찮은 거 같다


    나 : 근데 엔지니어들이 영업다니고 새로운 계약을 하면 
    당연히 그에 맞는 수당을 받아야 더 열심히 할 것 같습니다.


    사장 : 음.... 새로 매출만 생기면 연말에..


    나 : 새로운 거래처에 한해 마진의 60% 직원들에게 나누어 성과금으로 지급하면 어떨까요


    사장 : 60%는 말이 안된다.


    나 : 거래처 못 구하면 없는 돈 아닌가요?


    사장 : .......


    나 : 근데 거래처 만들면 없는 돈이 생기고 회사 입장에서도 좋고 우리들도 더 파이팅 할 것 같습니다.


    사장 : 회사는 세금도 내야하고 대출도 갚고해야한다. 열심히해주는 건 노력에 걸맞는 보상을 해줘야 하니 50%정도는 어떠냐


    나 : 영업익 우리도 알 수 있습니까?


    사장, 회계 : 새로운 거래처에 한해서 가능하다. 공개하겠다.


    나: 다들 어떤가요 괜찮으신가요?


    회의장 : 좋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4개월 동안 직원들이 미친듯이 새로운 거래처를 뚫었고


    월급이 수직 상승 하였음;;;거래처가 물량이 이번달까지라 또 열심히 구해야 할 듯
     
     
     
     
     
     


     
    이전 글 후기로 쓰인 건데 이전 글은 여기 참조: 
    http://huv.kr/pds1125385  
    나름 재미있어 같이 합칠까 생각했지만 임팩트가 약해서 링크만 남깁니다.
     
    꿈의 중소기업이네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셔야지만 작성가능합니다. [로그인하기] [회원가입하기]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작성일
    755 줬나 매력넘치는 치명적인 메이드 처자 ㄷㄷㄷ 해삼 0 2402 22/10/31
    754 조선시대에 기록된 고양이 특성 해삼 0 1965 22/10/31
    753 함부로 선의를 베풀면 안되는 이유 해삼 0 1504 22/10/31
    752 고가 골판지 책상 해삼 0 1788 22/10/30
    751 주위에 이런 자매들 진짜 많음 해삼 0 2178 22/10/29
    750 1더하기1은 귀요미 해삼 0 1568 22/10/28
    749 세상에는 친절한 사람이 너무나 많다는 여행유튜버 해삼 0 1314 22/10/26
    748 오늘은 해삼 0 2477 22/10/23
    747 초딩이 작품 훼손하자 70대 화백의 반응 해삼 0 2101 22/10/20
    746 뜻밖의 남의 집 방문.. 해삼 0 2724 22/10/15
    745 뜻밖의 뒤통수 해삼 0 2190 22/10/14
    744 35년차 소방관의 마지막 무전 해삼 0 1212 22/10/14
    743 경찰관이 없는 경찰서 해삼 0 2500 22/10/13
    742 모닝 차주의 하루 해삼 0 1765 22/10/13
    741 '넌 피터 파커가 아니잖아...?' 해삼 0 1792 22/10/11
    740 일본의 길거리 문화를 보고 감탄한 외국인들 해삼 0 2516 22/10/09
    739 배달 어플 주문 대참사 해삼 0 2108 22/10/06
    738 친구 셀카에 입은 옷 예뻐서 어디꺼냐고 물어봤을 뿐인데... 해삼 0 1081 22/10/06
    737 야자시간에 몰폰 탐지법 해삼 0 1091 22/10/04
    736 군대에서 부산애들이 말하던 풀코스의 실체 해삼 0 2201 22/10/03
    735 모성애(부성애)는 없다.txt 해삼 0 1550 22/09/29
    734 ㅇㅎ) 가슴으로 물건받기 해삼 0 2359 22/09/26
    733 태풍의 위력 +1 해삼 0 2143 22/09/19
    732 한강에서 아이유 콘서트 드론 해삼 0 2082 22/09/18
    731 남자들 결혼의 로망 해삼 0 2023 22/09/18
    730 남편 x지 노출한 블로그 리뷰 대참사.. 해삼 0 2189 22/09/18
    729 대체어가 없는 신조어 甲 해삼 0 1112 22/09/17
    728 팽귄으로 변신하는 눈나 해삼 0 1890 22/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