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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에 갇히면 끝장‥상하이 한밤중 집단 대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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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10 (화) 09:16

    지난 5일 밤 중국 상하이의 한 공장 출입구. 수백 명의 직원과 흰색 방호복을 입은 방역요원들이 정면으로 충돌했다. 방어가 허술해진 틈으로 직원들이 뛰쳐나가고 있다. 이런 장면을 담은 중국 국내외 소셜미디어에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사건이 발생한 공장은 애플 협력사인 콴타의 '콴타 상하이 제조기지'다. 축구장 20개 넓이의 부지에 들어선 공장과 기숙사에 4만여명이 상시 거주하는 대규모 생산기지다. 기숙사의 일부 방에는 12명이 살 정도로 밀집도가 높고, 단지 내에 슈퍼마켓도 들어서 있다. 콴타는 대만에 본사가 있는 전자제품 전문 하청업체로, 애플 맥북의 4분의 3을 제조한다. 테슬라에 들어가는 전자회로기판도 제조한다.

    콴타는 상하이공장을 지난달 18일부터 '폐쇄루프' 방식으로 가동하기 시작했다. 2000명이 외부와의 접촉을 차단한 채 단지 내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생산을 재개했다. 이어 22일에는 상주 인원을 6000명으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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