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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비 이야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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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1-04 (토) 10:25
    쪼끔 빠르게 돌아왔습니다:) 

    김선비 이야기를 커뮤니티에 써봤다구
    몽글이에게 전하고 댓글 몇개를 읽어줬는데
    빵빵터졌어요.


    김선비는 아직...모르십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특히 김선비가 취향이라는 댓글을 
    몽글이에게 들려주니 
    " 다들 직접살아보면 다를건데.." 
    라는 대답을 들려주었습니다..:)..


    언제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선비 따끈한 이야기 




    몽글이는 집에서
    코미디 빅리그를 보고있었음. 


    코빅을 보고있는 몽글이에게 
    김선비는 다가와 말씀하심


    " 몽글아 너는 우리 본관을 아느냐 "


    몽글이는 코빅을 본채로 들은척만척
    " 우리 본관? 경주김씨잖아. 경주지 뭐 " 


    김선비는 그렇게 아는것은 아는게아니라고 
    자기의 줄기는 똑바로 알아야하지않겠냐며
    경주이씨의 역사와 본관을 읊기 시작함.


    ( 몽글이는 이 이야기하면서 
    엄청 짜증+억울해함 
    자기는 그냥 집에서 코빅하나 보고있었을뿐인데..! )


    그 경주이씨의 역사를 
    김선비는 김알지(......네 전래동화에 나오는그분)의 전설부터
    시작해서 근대에 이르기까지 쭉 이야기해줬고


    몽글이는 그걸 대체 어디서 알았냐고하니
    집에 있는 김씨족보를 보고 ( .......... ) 알았다고합니다.


    이걸 전화통화로 이야기해주는 몽글이는
    울분에 찬 목소리로 


    " 야 니는 니 본관제대로 아냐?!
    난 귀에 딱지게 들어앉게 들어서 안다고!(울분)
    나는 경주이씨의 6X대손이고 
    둔계종파(? 1X대 손이다!!! " 


    몽글이는 평소에 
    기억력이(? 그렇게 좋지 않은편인데


    고래고래 자신의 뿌리를 
    정확하게 외쳐대는 모습에


    얼마나 귀에 딱지앉게 이야기를 들었을지
    살짝 마음이 아팠음..ㅋㅋ 






    +짤막하게
    김선비와 몽글쓰의 까똑기록을 남깁니다.






    /김선비가 살려준 도룡뇽











    /김선비의 비오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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