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웜즈 (PC > 모바일)
게임이 워낙 직관적이고 도스게임으로 선풍적인 인기였던 웜즈
최근 모바일로도 나와서 옛날 레트로감성 느끼고 싶은 분들은 검색 한번씩 해봤을 것입니다.
2. 둠 시리즈 (도스 > 윈도우)
음산한 분위기에 악마 때려잡는 둠.
치트키 쓰고 끝판 깼던 기억이..
죽마고우 친구는 이 게임이 죽음의 게임이라며 절대 하면 안되는 게임이라고 했던 기억이...ㅋㅋㅋ
3. 성검전설2 Secret of mana (슈퍼 컴보이 > PS4 Pro)
이 게임 때문에 일본어를 배워볼까 생각했던 인생 띵작.
공부도 겁나 안했는데 꼭 책방 가서 게임잡지 겁나게 찾아보며 공략집 있으면 냅다 구매했던 게임.
4. 뮤 (PC > 모바일)
동네 친구들과 날 게임방에 입문시켜준 온라인게임
동전꼽아 놓고 겜방에서 많이 잠들었는데 띵 소리만 들리면 벌떡 벌떡 일어나게 해준 마력의 게임
다양한 시리즈가 있지만 최근 뮤 아크엔젤이 모바일로 출시하면서 여자 흑마법사가 등장.
5. 슈퍼마리오 / 젤다의 전설 / 툼레이더
이건 인터넷 보다가 발견한 건데
전부 해봤던 작품들
워낙 시리즈가 많고 대작 게임들이라 게임성은 말할 것도 없지만
그래픽 변천사를 이렇게 보니 신기해서 가져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