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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견 진돗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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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6-14 (일) 10:23
    우리나라의 국견이라고 불리는 진돗개













    진돗개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토종 강아지 5종류중 한가지이며 가장 대중적으로 잘 알려져 있는 강아지입니다.




    한국의 진돗개는 대한민국의 진도가 원산지이며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진도본토로부터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진돗개는 기본적으로 천연기념물 53호로 지정이 되어 있지만 모든 진돗개들이 다 그런것은 아니고 진도군내에서 심사를 받아서 통과를 한다면 진도개라는 이름으로 천연기념물로 지정이 되어서 보호를 받는다고 합니다.

















    진도개는 국가에서 직접 관리하는 품종으로 진도개 사업소를 운영하며 이 곳에서 심사에 통과된 진도개들의 혈액샘플이 보관된다고 합니다. 천연기념물이기 때문에 국가에서 직접 개의 품종을 관리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 케이스 라고 합니다.




    표준어로는 진돗개인데 천연기념물 상에서는 진도개로 등록이 된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원서식지인 진도를 분명히 드러내야 한다는 진도 지역의 의견을 문화재청이 수용하여 심사를 통과한 진도군의 진돗개에 한해서만 진도개라는 명칭을 사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진돗개를 분양하고 싶은 경우 요즘에는 여러 혈통이 섞인 믹스견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진도의 혈통을 따지시는 경우가 아니라면 귀여운 아이들을 어렵지 않게 분양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돈 목적으로 비슷해보인다면 마구잡이로 교배하면서 혈통서를 날림으로 발급하는 경우도 있다고도 하는데 이런 분들은 그러면 안될 것 같습니다.




    모두 다 예쁘고 착한 아이들이니 혈통으로 차별하는 일은 없길 바랍니다!!




    모든 품종 중에서 유전적으로 늑대와 가장 가까운 편이기 때문에 야생성이 강하다고 합니다.




    짧은 목줄은 본능적으로 싫어하며 마당이 없다면 키우기 힘든 품종이라고 합니다. 또한 늑대와 비슷하게 주인이 우두머리가 되면 평생을 충성하며, 자기 영역에 대한 의식 역시 매우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서열의식 때문에 어린이 노약자를 업신여기며 공격성을 보이기 때문에 종종 진돗개 관련 사고가 일어나는 케이스가 종종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생김새의 특징으로 겉털은 강하고 윤택하며, 얼굴에는 부드러운 털이 빽빽하고 꼬리의 털은 약간 길다고 합니다.




    키는 45~53cm, 무게는 15~20kg이며, 얼굴은 정면에서 보면 거의 팔각형에 가까운 형태를 보이며 튼튼한 턱에 전체적인 인상은 탄탄하고 균형잡힌 체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보통 진돗개를 입양할 때 사람들이 많이 보는 부분이 귀가 쫑긋 서있고 꼬리가 많이 말려있는지를 본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매우 영리하고 활동적인 개이기 때문에 자주 가족안의 인물이나 다른 개와 놀게 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진돗개들은 몇번 반복하는 것만으로도 명령을 외우고 주어진 과제를 잘 기억하며, 어떤 진돗개들은 지나치게 영리한 나머지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을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진돗개들도 강아지들마다 색깔로 구분할수 있는 경우는








    일반적으로 아는 가장 친근한 진돗개 백구!












    진돗개 황구라고 합니다.












    얘는 진돗개 흑구!














    진돗개 칡개!










    진돗개 재구라고 합니다!










    요 아이는 네눈박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털색은 개체의 지표일 뿐 기준이 되지는 않는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합니다.






    특징










    개체에 따라 다르기는 하나 가족 외의 사람에게 경계심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특히 묶여 사는 개체들은 억압된 스트레스가 많고 잘 관리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사나워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의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하려고 하는 본능이 강하게 남아 있어, 집과 먼 곳에서 용변을 보고 싶어하는 습성이 있으나 묶어 키우는 경우 이것이 불가능하고, 여러모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고 합니다.




    이 특유의 집요함과 근성 때문에 산책, 방목 등을 통해 기분전환을 자주 시켜줘야 하는게 필수라고 합니다.




    문제는 사정이 여의치 않는 사람이 주인이면 거의 죽을 때까지 개집 앞에 묶어두다시피 하기에 스트레스가 쌓여 가뜩이나 사나운 성격에 불을 지필 수 있다고도 합니다.




    진돗개는 그리고 가족 중 한 사람을 유달리 따르는 경향이 있고, 두루 모든 가족들을 좋아하더라도 딱 한 사람을 더 좋아하는 경향이 짙다고도 합니다.




    진돗개의 현주소














    한국인이 진돗개에 자부심을 드러내는 것과는 별개로, 정작 진돗개는 애견인 사이에서도 외면받는 비율이 높은편이라고 합니다.




    반려견 천만인구 시대가 되었지만,도시인들은 진돗개를 많이 키우지 않는다고 합니다. 중형견이므로 평수가 작은 도시환경에 적응하기 힘든 것도 있지만, 공격성 탓에 진료를 위해 수의사에게 방문할 경우 입에 보호대를 씌우지 않으면 물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때로는 진돗개의 이런 호전성을 즐기는 일부 잘못된 견주분들도 있다고 하니 이런 분들은 반성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견종이 무엇이든 간에 어린아이와 단 둘이 두는건 위험하다고 하니 꼭 어른이 같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또 강아지일 때의 귀여운 외모에 혹해서 입양했다 해도 곧 처치곤란이 되어 버려지는 진돗개들이 많다고 합니다.




    특유의 공격성과 한 주인만 섬기는 성격탓에 유기견 보호소에서의의 입양률도 적은 편이라고 합니다.




    크게 잘못 입양하는 경우는 진돗개를 키우는 데 성격은 골든리트리버를 원하는 경우가 있어 입양했다가 성장 뒤 파양하는 경우가 많다 하니 견종에 대해 바른 지식과 이해를 가지고 입양하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죄가 없어요...)




    다만 요 근래 보면 진돗개 동호회나 진돗개 카페 등등이 늘어나는 추세도 보인다고 하니 다들 진돗개들 제대로 된 지식과 관리 훈육이 따른다면 충분히 좋은 가족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진도군 관외지역 반출














    진돗개는 현재 진도군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있기 때문에 전국에서 유일하게 진도군 및 진도섬 내에서만 키울 수 있다고합니다.




    진도군 및 진도섬 이외의 타 지역에서 진돗개를 반출하여 키울 경우에는 반드시 진도군청에서 발급한 진도군 공인 반출허가증이 필요하며 이 외에 진도군을 오가는 시외버스에서 진돗개를 수송할 경우 진도버스터미널에서 진도군청 공인 진돗개 반출허가증을 반드시 제시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곳은 진도군에 있는 진도 개 테마파크라고 하니 가시는 분이 있다면 한번 쯤 가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출처 : https://blog.naver.com/ghshffnfffn1/221998584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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