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나루토매니아
  • 2뱅이
  • 3푸타코타
  • 4완벽그자체
  • 5해삼
  • 1뱅이
  • 2나루토매니아
  • 3알짜배기
  • 4뱅이
  • 5빙그레우유
선녀와 나무꾼(2020)
연속출석 :
0일 랭킹 : 24위 명예1
36%
36% (108083 /300000)
  • 댓글 0 |
  • 추천 0 | 비추 1 |
  • 조회 2470 |
  • 2020-06-30 (화) 10:15
    사슴이 말했다. 마담언니! 치킨은 몇마리 내가 미리 배달 준비할테니 우리 내일 시원한 계곡에 목욕하러 놀러가자! 

    천상 단란주점 호스트걸 여덜명은 계곡에 당일치기로 물놀이 갔다. 물놀이에 신이났던 점심때즈음 

    카드빚을 돌려막다 사채까지 걷잡을수없이 불어나 결국 팔려온 막내인 사슴은 그날을 기회로하여 술집 무리에서 도망쳤다. 사슴의 준비된 계획이었다. 금새 그것을 알아차린 지배인 냥꾼이 쫒아 붙었고 

    도망치던 사슴은 나무분재 묘목을 캐러 산에온 무꾼과 마주친후 제발 숨겨달라했다. 분재를 담을 마대자루로 사슴을 씌워 눕힌후 모양도 없는 묘목을 캐는척했다. 

    숨겨준 덕에 냥꾼은 사슴을 놓친후 주점 사장에게 맞아죽을 각오로 큰길로 차를 몰아 그에게 보고하러 남겨진 썸녀들은 생각도 않고 급히 시내로 떠났다.

    사슴은 고마움에 보답으로 이 은혜를 어떻게 갚아야 좋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무꾼은 시골에 살다보니 외롭다고 한번 하자고 말했다. 사슴은 말하길 자기는 얼굴도 평범하고 몸매도 그다지이니 

    저밑에 넓은 계곡에 늘씬한 썸녀들 일곱명이 목욕하고 있을테니 그중 옷한벌을 감추고 다들 의리가 없으니 버리고 갈터이니 남는애 붙들어서 옷사준다고 하고 덥치면 구십프로 가능할거라고 권했다. 

    대신 애써 잡았으니 세번을 할때까지 옷을 절대 사주지 말고 한껏 탐하는게 좋겠다고 조언해주었다. 

    무꾼은 알려준대로 옷을 한벌 감추었고 다들 옷챙겨 입을때 한 썸녀가 울먹였다. 벗은몸이 늘씬했다. 내옷! 내옷! 씨파알 내옷 어디간겨? 

    나머지 썸녀들은 정말로 제각기 야! 출근 늦으면 벌금이여 알아서와 이년아 하고는 다들 도망가듯 떠났다.

    숨어 지켜보던 무꾼은 침을 한사발 삼켰다. 홀로 남겨진 썸녀에게로 용기를 내서 그녀에게 다가갔고.....

    혹시 읽어볼만 하시면 더 써볼께요 ㅎ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셔야지만 작성가능합니다. [로그인하기] [회원가입하기]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작성일
    91080 마지막 한개 TheZero 0 2700 20/06/30
    91079 나도 해볼래 TheZero 0 2701 20/06/30
    91078 해바라기 종이 접기 TheZero 0 2678 20/06/30
    91077 엄마의 오해 TheZero 0 2687 20/06/30
    91076 신나~신나~ TheZero 0 2814 20/06/30
    91075 유쾌한 가족 TheZero 0 2980 20/06/30
    91074 계란 꼬치 TheZero 0 2768 20/06/30
    91073 점프 하지마 TheZero 0 2790 20/06/30
    91072 용접 하다가 대참사 TheZero 0 2800 20/06/30
    91071 뜻밖의 댄스 TheZero 0 2535 20/06/30
    91070 워싱턴에 출몰한 새때 TheZero 0 2674 20/06/30
    91069 볼링 묘기 TheZero 0 2315 20/06/30
    91068 홍수날 때 길 건너는 법 TheZero 0 2731 20/06/30
    91067 과일 선별기 TheZero 0 2370 20/06/30
    91066 편안한 엉덩이 베게 TheZero 0 2697 20/06/30
    91065 선녀와 나무꾼(2020) 완벽그자체 0 2472 20/06/30
    91064 오뚜기 근황 완벽그자체 0 2804 20/06/30
    91063 사람이 먼저이지 않은 일본 땡수 1 2811 20/06/29
    91062 곤충계의 오리너구리(합성아님) 땡수 0 4707 20/06/29
    91061 중국 4대 미녀라 불리는 초선인데... 콧수염미남 0 8325 20/06/29
    91060 놀이터 대참사 TheZero 0 3931 20/06/29
    91059 헤어스타일 냥 TheZero 0 3420 20/06/29
    91058 두피맛사지 받는 댕댕이 TheZero 0 2770 20/06/29
    91057 온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머리 TheZero 1 2668 20/06/29
    91056 대륙의 커플놀이 TheZero 0 3460 20/06/29
    91055 세계1위 요리사 칼솜씨 TheZero 0 3154 20/06/29
    91054 거위차 TheZero 0 2720 20/06/29
    91053 사자의 애교 TheZero 0 2969 20/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