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나루토매니아
  • 2뱅이
  • 3푸타코타
  • 4완벽그자체
  • 5해삼
  • 1뱅이
  • 2나루토매니아
  • 3알짜배기
  • 4뱅이
  • 5빙그레우유
(양심고백) 인터넷에서명품사지마세요
연속출석 :
0일 랭킹 : 25위 명예1
31%
31% (94374 /300000)
  • 댓글 1 |
  • 추천 0 | 비추 0 |
  • 조회 2222 |
  • 2020-07-12 (일) 10:16
    우선저는 짝퉁 판매를 5년동안 하였습니다. 직원으로요  사장은 아니었고 중간 검수 하며 인터넷 사이트 관리자였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은 착실하게 회사다니면서 생활하고있으며 왜 인터넷에서 명풍을 사지 말라고 하는지 제가 아는 상식안에서 말씀드립니다.

     

    1- 인터넷에 파는 명풍사이트 90%가 짝퉁입니다.

    공장은 중국에 있고 중국에서 정말 정교하게 만들어서 진품을 위장하여 우리나라에 와서 판매되는겁니다.

    11번가. 쿠팡. 지구. g마켓  기타등등 내노라하는 사이트 . 따로 개별적으로 있는명품 사이트 다 짝퉁입니다. 특히 개별 후기까지 있는 사이트는 후기까지 조작합니다. 쉽게 아이디 산후 그걸로 사진까지 찍어가며 후기 작성도 하기에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정말 진품구매 한거 같습니다.

    2- 그럼 나머지 10%는 정품이냐?

    그것도 어떨때 정품이냐면  사이트에보고 결재를 하였는데 중국 공장에서 그 제품을 만들수없다고 통보가 오면 어쩔수 없이 환불을 하던 아니면 진짜 백화점이나 아울렛같은곳에 가서 사다가 주는경우도있습니다.

    - 또다른경우는 고객이 물건을 받았는데 판매자에게 짝퉁인거 같다고 클레임을 걸면 무조건 회수하여 정품을 구입하여 보내 줍니다.

    그런경우 아니라면 나머진 다 짝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3- 마진율은 얼마나 되냐..쉽게 설명하자면  90%상 남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00만원짜리 핸드백을 호갱에게 팔았다치면   중국공장에서 사서 택배비 한국에서 검수  다시 포장하여 호객에게 택배로 보내는 비용 20만원도 안합니다 .그럼 판매자는 앉은 자리에서 180만원을 번거나 다름없지요 하루에 그런가명 3개만 팔아소 400~500만원은 쉽게 법니다. 또 그런 판매업자들은 사이트 하나만 하지 않고 여러사람들 명의로 많게는 10개정도의 사이트르 운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4- 그걸 혼자 하느냐?

     아닙니다. 그모든은 체계적으로 되었어서 중국 공장 관리자. 중국 주문포장. 한국 검수(물건이 잘되었는지) . 포장  이렇게 최소 3개팀이 잇어서 움직입니다.

    사장은 그냥 사이트 관리 사람만 쓰고 놀고 댕기면서 돈을 버는구조구요

     

    5- 그리고 요즘 로드샵에 편집샵이라던지 명풍 취급관 이렇게 여러가지 물품 전시해 놓고 파는 매장들 많은거 그것도 90%이상 다 짝퉁입니다.

    일단 전시 되어있는 물건은 다 정품이며 모든 샾들이  호갱이 와서 매장에 전시되어있는 물건을 바로 사가지 않습니다. 몇백만원짜린데 다르사람들 손떼 타고 먼지 쌓인 물건 사려고 하겠습니까.

    그냥 좀더 기다렸다가 새물건 받고 싶어 하지 . 그래서 내가 어떤 물건을 찍으면 판매자는 주문을 해야되다면 10~15일정도  시간을 달라고 합니다 .그게 중국에 주문을 넣고 만들고 오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정품을 사고 싶다면 눈에 보이는거 그걸 사버리세요 그럼 그게 정품입니다.

    또 물건에 하자가 생겨서 인터넷이나 .. 로드샾에서 구매후 수리를 맞기면 기한이 보름정도 걸리는이유역시 다시 중국 공장으로 보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6- 정품을 사고 싶다면 3가지 방법이 잇습니다. 

    하나. 직접 이태리 가서 사는법

    둘. 백화점에서 사는법

    셋. 정품 매장(구찌. 샤넬. 페라가모..기타) 한가지 종목 정식 매장을 추천을 이용하시는게 그래도 정품 구입하는방법이며

     

    인터넷이나 편집샾에서 " 해외구매대행" 으로 저렴하드는 거에 속지말고 그건 100% 짝퉁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보세요  200만원짜리 정품을 구매대행으로 180만원에 구해다 준다? 그것도 신상품이? 200만원짜리 180만원에 판다는 사람은 20만원 손해를 보고 팔까요? 아니죠 20만원 손해를 봐서 남는게 100만원 이상 남기때문입니다. 짝퉁 원가가 10만원인데 50만원을 할인해줘도 남는 장사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 구매 대행" 이라는 건 있을수가 없습니다.

    특히!!!명풍의 경우에는 더 그렇구요

    내가 가지고 십은 가방이 우리나라에 없고 파리. 이테리에만있으면 내가 못구하니까 300만원짜리 가방 수고비 주고 구매 대행 으로 330만원 에샀다면 그건 맞는 말이겠죠 그런데 오히려 더 싸다? 그건 바보가 아닌 이상 이상할뿐이요

     

    7- 그럼 왜 그사람들은 안걸리나?

    일단 명품입니다 라고 타이틀 걸고 하는 곳에서 짝퉁 팔다 걸리면 그냥 사이트 없에 버리고 잠수타면 끝입니다.  그리고 그런걸로 구속되지 않아요 그냥 벌금 맞는데  그래봤쟈 벌금 가방 두개팔면 쉽게 매웁니다.

    -난 짝퉁인지 몰랐다?  구매대행 사이트. 로드샾(편집샵.명품 취급점) 이런곳은 말그대로 대신 구해다 주는것이기때문에 나도속았다 ! 나도 정품인줄알고 사다가 고객에게 전달~! 했을뿐이라고 한다면 할말없는겁니다.

     

    8- 명품감별사라고 하는 사람들 국가에서 인정하는 가격증있는사람들 아닙니다.
    국가공인자격증이 아닌 그냥 명품에 대해 잘알고 하는사람들이라 정말 정교하게 만드는 것은 감별사들도 잘모르고 감별하며 한번 감별해줄때마다 5~10만원 받는것도 염치 없는 것닙다.

    한가지 예로 핸드백을 판매하여 고객에서 클레임이 걸렸습니니다 .아무래도 진품이 아닌거 같다고  일단 판매자는 정품이라고 우길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걸리면 환불해주던지 아니면 신고당하면 튀는방법

    예전에 어떤 고객이 물건을 사가지고 가서 바로 진품 가품 감별사에 의뢰를 하였는데 그분이 진품이라고 해서 짝퉁을 판매를 했던 본인도 어의 없는경우였던 상황도 몇차례있었습니다.

    그정도로 정교하게 잘만들고 있다는겁니다. 어떤 사람은 가품구매후  본인 실수로 가죽부분이 찢어졌는데 아무생각없이 백화점 가서 수리를 받아오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일단 머리속에서 생각나는데로썻으며

     

    중요한건 명품들 좋아하시죠? 그냥 제 가격주고  백화점이나 매장가서 구입하세요

    몇십만원 아끼려다가 호갱될수있다는걸 알려 드리고 싶어서 입니다
    카미나n시몬 2020-07-13 (월) 07:36:16
    와~ 역시 그랬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셔야지만 작성가능합니다. [로그인하기] [회원가입하기]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작성일
    146884 남자친구랑 야스한 거 걸린 21살 여대생 뚜시기2 0 3708 23/03/26
    146883 욕 나오는 스타 1 플레이 뚜시기2 0 3752 23/03/26
    146882 현재 난리난 경찰관 목에 흉기 찔린 사건.new 돼지토끼 0 3877 23/03/26
    146881 강아지 집을 빼앗은 고양이 돼지토끼 0 3922 23/03/26
    146880 요즘 검사들이 힘든 이유 돼지토끼 0 3739 23/03/26
    146879 요즘 은행 면접관 질문 수준 돼지토끼 0 2310 23/03/26
    146878 서장훈이 빌딩 3채를 구매한 수입의 출처 돼지토끼 0 2228 23/03/26
    146877 제작 의도와는 다르게 사용되는 물건 돼지토끼 0 2176 23/03/26
    146876 정체가 탄로날 위기의 스파이더맨 돼지토끼 0 2640 23/03/26
    146875 멈추지말고 계속 해라 닝겐.mp4 완벽그자체 0 2936 23/03/26
    146874 한 초등생의 호기심으로 발견된 불국사 쌍홍예 다리의 내진… 뚜시기2 0 4945 23/03/25
    146873 이쯤에서 다시 보는 명작만화 유머토피아 0 5374 23/03/25
    146872 여동생이 운전하다 교통사고가 난 이유 뚜시기2 0 5757 23/03/25
    146871 짱구 엄마 패션 실사판 유머토피아 0 6003 23/03/25
    146870 물리학자가 귀신을 믿지 않는 이유 돼지토끼 0 6378 23/03/25
    146869 술 취해서 아빠 번호로 전화함 돼지토끼 0 6430 23/03/25
    146868 카페의 테블릿, 현관의 택배 돼지토끼 0 6242 23/03/25
    146867 요청이 많은 `응답하라 2002` 제작이 어려운 이유 돼지토끼 0 6565 23/03/25
    146866 요즘 아동만화 돼지토끼 0 6520 23/03/25
    146865 지하철 여자아이 조용히 시키는법 돼지토끼 0 6668 23/03/25
    146864 세상 모든 사진은 앨범 커버가 될 수 있다 돼지토끼 0 6357 23/03/25
    146863 폴란드에서 뽀록난 K9의 실제 크기 돼지토끼 0 6436 23/03/25
    146862 시원한 폐점 선언 돼지토끼 0 6329 23/03/25
    146861 마늘의 나라 돼지토끼 0 6315 23/03/25
    146860 간절히 원하면 생긴다 돼지토끼 0 6230 23/03/25
    146859 무조건 피해야 하는 차들 돼지토끼 0 6307 23/03/25
    146858 핑크가 더 맛있는데 왜 초록만 먹어? 돼지토끼 0 5687 23/03/25
    146857 세상에게 버림받은 디씨인 돼지토끼 0 5788 23/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