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나루토매니아
  • 2뱅이
  • 3푸타코타
  • 4완벽그자체
  • 5해삼
  • 1뱅이
  • 2나루토매니아
  • 3알짜배기
  • 4뱅이
  • 5빙그레우유
양동이로 물 '펑펑'…1시간 공짜 세차한 얌체 외제차 손님 / 연합뉴스
연속출석 :
2일 랭킹 : 21위 명예1
85%
85% (253926 /300000)
  • 댓글 0 |
  • 추천 0 | 비추 0 |
  • 조회 418 |
  • 2020-11-21 (토) 19:37

     셀프 세차장에서 미리 준비한 양동이를 이용해 공짜 세차를 한 얌체 운전자의 사연이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제보자는 최근 중고자동차 판매 사이트인 보배드림에 당시 상황을 설명하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올렸는데요.

    공개된 CCTV 영상을 보면 지난 8일 새벽 4시 30분께 부산시 남구의 한 셀프세차장에 외제차 한 대가 들어왔습니다.

    이 차는 세차 존을 지나 개수대 바로 앞에 멈춰 섰는데요.

    운전자는 미리 준비한 양동이로 개수대 물을 퍼다가 차에 비누칠하고 헹구는 등 약 1시간 동안 공짜 세차를 이어갔습니다. 세차장 주인이 방송으로 주의를 주는데도 운전자는 태연하게 세차를 마치고 그곳을 떠났는데요.

    글을 남긴 제보자는 "부모님이 운영하는 셀프 세차장에서 일어난 일"이라며 "경찰서에 신고했는데 처벌할 방법이 없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경찰을 통해 얌체 세차를 한 운전자와 연락이 닿은 제보자는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면 될 것을 오히려 '이렇게 하면 안 되는 지 몰랐다. 돈 드리면 될 것 아니냐, 3천 원이면 되느냐'라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는데요.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참 구질구질하다", "3천 원 아껴서 차 샀나", "한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니네" 등 분노의 댓글들을 남겼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셔야지만 작성가능합니다. [로그인하기] [회원가입하기]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작성일
    게시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