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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08 (화) 17:29


     
     레반트 지역 그 중에서도 팔레스타인은 여러 세력의 각축장이었습니다.
     
     예루살렘만큼 주인이 많이 바뀐 지역이 우리 근처에도 있긴 하죠.
     
     바로 요동 반도.
     


     
     말과 철 평야의 생산력까지 갖추었으니 고대부터 지정학적 위치나 전략 자원 보유 면에서 요충지였죠.
     
     그래서 요동 반도 기준 서남방의 중국과 동남방의 고구려를 비롯한 한반도 세력
     
     그리고 동북방의 수렵민족인 말갈, 여진과 서북방의 유목민족인 거란, 몽골 등 크게 네 방향에서의 세력이 항상 진출하려고 했던 곳입니다.
     
     
     그래서 우리 민족이 잘 나갈땐 요동을 먹고 북만주와 요서까지 진출했었고
     
     북방 민족이 세력을 규합해 주변 레이드를 뛰거나 중원을 털어먹을땐 요동부터 항상 먹었었고
     
     중원 세력이 통일 왕조를 이루면 가장 먼저 이곳을 제압하려고 했었죠.
     
     
     근미래 만약 통일 한국이 형성된다면
     
     가장 긴장감 높은 지역이 바로 이 지역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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