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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가해자는 oo일보 정치부 기자


2.가해자는 평소 피해자 가족들이 운영하는 술집에서 외상술을 마시곤 돈을 안 갚기로 유명했음


3.참다못한 피해자가 "다시는 우리가게에 오지말라"고 했고, 격분한 가해자는 피해자를 인적 드문 곳으로 유인하더니 2분동안 무차별 폭행을 함.


4. 현재 피해자는 오른쪽 눈이 영구실명된 상태




관련 청원링크: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6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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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신상은 털린 것 같습니다 : 
https://m.arunachal.com/entry/%EA%B8%B0%EC%9E%90%EC%97%90%EA%B2%8C-%ED%8F%AD%ED%96%89%EB%8B%B9%ED%95%98%EC%97%AC-%EC%8B%A4%EB%AA%85%EB%90%98%EC%97%88%EC%8A%B5%EB%8B%88%EB%8B%A4%EA%B8%B0%EC%9E%90%EC%9D%B4%EB%A6%84-%EA%B3%B5%EA%B0%9C
 
한편 반박글도 올라왔는데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7955
술집사장이 먼저 싸움을 제안했다고 주장하는데.. 
위 영상에서 싸울 폼 잡는 걸 보면 주장이 무색해 보이네요
 
기사화 된지도 꽤 되었는데 안보였던지라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