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펜하겐의 바다에 난민의 모습을 형상화한 7m 높이의 풍선이 나타났다.
이 거대한 난민 풍선은 벨기에 출신 Schellekens & Peleman이 디자인한 작품으로 폭력과 억압으로 멍든 난민들의 아픔과 고통을 알리기 위해 유럽의 여기저기를 떠다니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