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영화 리뷰 유투버였던 R씨
보이는 것처럼 평범한 다른 리뷰어들과 같이 영화에 대한 감상이나 비하인드이슈를 주로 다루던 유투버였음.
하지만 그러던 중 R씨는 다뤄선 안될 영화를 다루고 마는데...
그건 바로
이 영화는 킵손이라는 물리학자의 고증이라던가, 영화를 위해 각본가가 물리학을 배워왔다던가 하는 비하인드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영화임.
따라서 그에 걸맞게 영화의 내용도 어지간한 문과머리로는 이해하기 힘들정도로 난해했는데,
이 영화를 리뷰하며 R씨는 그만 정신이 나가버림.
처음에는 단순히 영화를 이해하는데 필요한 차원에 대한 간단한 개요 정도를 올리기 시작하더니, 점차
일반상대성이론, 특수상대성이론 등 본격적인 물리학을 배워서 업로드하기 시작함.
그리고 현재
R씨는 과학 유투버로 타락해버리고 말았다는 이야기.
과학으로 가버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