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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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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0-07 (목) 11:14

    요즘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이 인기가 전세계를 정복하고도 남습니다.
     
    전세계는 달고나에 빠졌고,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의 영희 인형 역시 전세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원래 남미 등에서 했던 놀이인데 이것이 일제강점기 때 일본을 통해 들어오게 됩니다. 
     
    일본에서 들어왔기 때문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가 아니라 ‘다루마상가 고론다(달마상이 넘어졌습니다’라면서 놀았죠.
     
    당시 무궁화 보급에 앞장 섰던 독립운동가 남궁 억 선생이 무궁화 보급에 힘쓰다가 옥고를 치렀고, 1935년 72세 나이로 석방이 됩니다.
     
    백발 노인이 된 남궁 억 선생께서 어느날 골목에서 아이들이 ‘다루마상가 고론다’ 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본 거에요.
     
    남궁 억 선생께서는 그 모습이 안타깝게 생각해서 우리 말로 놀이를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을 불러서“너희들이 일본놀이를 놀 수밖에 없지만 내가 알려주는대로 말만 바꿔 놀아보아라”라면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제안하죠
     
    그 이후 남궁 억 선생께서는 ‘다루마상가 고론다’ 놀이를 하는 아이들을 발견할 때마다 과자를 주면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로 부르게 했다고 합니다.
     
    그게 정착돼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가 탄생하게 된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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