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시장의 확대에 따라서
대작 영화들의 정식 라이센스를 딴 게임들도 모바일로 점점 이식되고 있죠
과연 모바일 게임에선 어떤 모습을 그리고 있을까싶어서 찾아봤습니다
14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반지의 제왕 전쟁의 시작입니다
가장 위대한 판타지 시뮬레이션 전쟁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출시한다고 하고
연맹들과 힘을 합쳐 절대반지를 두고 중간계에서 대규모 전투를 벌이게 된다고 합니다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다양한 마블 IP의 히어로들을 직접 움직여
평화를 지키는 RPG 게임으로 유명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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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호그와트 미스테리는 실제 호그와트의 졸업을 목표로
학점을 쌓아가는 롤 플레잉 게임이라는 점에서 독특한 매력을 선사했습니다
실제 영화 속에서 배우는 학문들이 과목으로 등장하기도 했죠
왕좌의 게임 윈터 이즈 커밍도 전략 게임으로 등장했었죠
여긴 가문 단위로 공성전을 벌인다는 컨셉이 원작 드라마와 찰떡이었습니다
배트맨 아캄 오리진의 경우는 모바일 뿐만 아니라 PC, 스위치, 플스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출시된 게임입니다
대신 모바일 버전은 조금 더 UI가 단순화 되었다는 점이 달랐죠
배트맨 시리즈 특유의 묵직한 타격감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스타워즈 스타파이터 미션은 비행기를 타고 전투를 벌이는 슈팅 게임이라는 점에서
다른 게임들과 차별성이 있었습니다
진영 선택이 가능하다는 점도 독특했구요
이외에도 정말 다양한 작품들이 모바일 게임으로 이식되는 중이고
점점 그 시장이 커지는 중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