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축구대표팀 사령탑에서 물러난다.
베트남축구협회(VFF)와 박 감독은 내년 1월 만료하는 현재의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박 감독의 임기는 2023년 1월 31일까지로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