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나루토매니아
  • 2뱅이
  • 3푸타코타
  • 4완벽그자체
  • 5해삼
  • 1뱅이
  • 2나루토매니아
  • 3알짜배기
  • 4뱅이
  • 5빙그레우유
잘 포장되어 있었던 민족사관고등학교
연속출석 :
0일 랭킹 : 25위 명예1
31%
31% (94374 /300000)
  • 댓글 0 |
  • 추천 0 | 비추 0 |
  • 조회 5975 |
  • 2023-03-17 (금) 12:33

    정말 아침 뉴스를 보는데 깜~짝! 놀랐네요 


     


     
    자신이 교장으로 있는 학교 아이들이 
    서로를 향해서 빨갱이니 적폐니 하는것이 그들간의 생각차이니 자유롭게 말하도록 내버려뒀답니다.....
    문제의식을 갖고 있지도 않았다
    학교가 정치적 중립을 지키도록 하는게 맞는거 같다
    민 :( 언어폭력이 자행되는 현장을 , 그것도 한두번이 아니라 여러차례 그랬다는데 
    그걸 교육의 대상으로 생각하지도 않았네요? 지도 하지도 않았고?
    그 안에서 오직 입시에 관련된거 외에는 뭐든 신경 쓰지도 않았다는거 아닙니까.)
     
    한 : 그렇지 않습니다 학생간의 토론을 통해서 학생간의 얘기인거지요
     
    이후의 설전....
     
    (학교는 개입하지 않는다?) 
    네 
    (빨갱이 적폐니 부르는게 저게 폭력입니까 아닙니까) 
    아니 어른들은 저게 폭력입니까
    (폭력이죠) 
    아니 저는 너무나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언어라고 보는데요


    (민족사관 고등학교가 정말 얼마나 저급한 교육을 했는지 다 드러난거에요)
    학교는 학생의 다양성을 최대한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알아서 하도록 놔둬라?)
    네 대부분은...아니 법적으로 넘어서는 부분 이외에는
    (아니 학교폭력이 벌어졌잖아요 지금!)
    그부분은 지금 조치를 해왔잖아요
    (그래서 1년동안 끌어온거에요?)
    1년동안 끈 부분은 법적문제였잖습니까
    학교문제가 아녔잖습니까
    .
    .
    .
     
    병원까지 갔다온 학생을 다시 가해학생과 한 수업을 듣게함
    한 과목은 같이 듣게 할 수 밖에 없었다는 교장선생님....아니 선생님이라고 불러주기도 싫으네요
     
    그동안 민족사관고를 정말 고차원 클래스의 학교라고 생각해왔었던 저인데
    아침뉴스보고 충격을 금할 수가 없었네요
     
    너무나 당당하게 말하는 교장의 태도에...
    아~ 역시나 한국의 연장자 색히들이 다수가 문제가 심각한게 맞구나. 하는것을 다시금 확신했습니다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셔야지만 작성가능합니다. [로그인하기] [회원가입하기]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작성일
    146555 한국에서 일어난 헬피엔딩 땡수 0 6146 23/03/17
    146554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을 떠나는 이유 땡수 0 6013 23/03/17
    146553 어느 샐러리맨이 퇴근시간에 매일 달리는 이유 땡수 0 6021 23/03/17
    146552 故 로빈 윌리엄스가 영화 계약할 때 거는 조건 땡수 0 6035 23/03/17
    146551 애기들이 통통한 이유 땡수 0 5982 23/03/17
    146550 잘 포장되어 있었던 민족사관고등학교 땡수 0 5976 23/03/17
    146549 샷건! 아주 좋은 대화수단이지... 땡수 0 6070 23/03/17
    146548 할아버지가 대게잡이를 그만두지 못하는 이유 땡수 0 6005 23/03/17
    146547 멧돼지.. 우습게 보면 큰일남.. 땡수 0 6139 23/03/17
    146546 독일 유머 읽어주는 다니엘 땡수 0 6026 23/03/17
    146545 현직 교사가 말하는 요즘 애들 수준 땡수 0 5819 23/03/17
    146544 한국인이 안쓰러운 독일인.JPG 땡수 0 5877 23/03/17
    146543 20년지기 ㅂㅇ친구랑 결혼 +1 땡수 0 3880 23/03/17
    146542 체육학과 신입생 필독공지 땡수 0 3490 23/03/17
    146541 Wbc 야구 국대 덕분에 아버지 뇌경색이 회복되고 있습니다 땡수 0 3350 23/03/17
    146540 말 엉덩이 함부로 만지면 안됨 +1 뚜시기2 0 3290 23/03/17
    146539 지하철에서 강아지 주인 빌런된 썰 뚜시기2 0 3217 23/03/17
    146538 개와 함께 춤을. 뚜시기2 0 3291 23/03/17
    146537 할머니집에 며칠보냈더니.... 뚜시기2 0 3257 23/03/17
    146536 JMS에 협박당한 연세대 교수 뚜시기2 0 2966 23/03/17
    146535 프메 런쳐 보고 당황한 메이플 유저 뚜시기2 0 2916 23/03/17
    146534 엉덩이 vs 가슴 뚜시기2 0 3132 23/03/17
    146533 개피곤 뚜시기2 0 2970 23/03/17
    146532 오토바이 풀스피드 뚜시기2 0 3017 23/03/17
    146531 중심잡기 뚜시기2 0 2936 23/03/17
    146530 일본중딩이 생각한 원폭맞은이유 뚜시기2 0 3092 23/03/17
    146529 물 수제비 뚜시기2 0 3036 23/03/17
    146528 대륙의 취객 뚜시기2 0 3166 23/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