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나루토매니아
  • 2뱅이
  • 3푸타코타
  • 4완벽그자체
  • 5해삼
  • 1뱅이
  • 2나루토매니아
  • 3알짜배기
  • 4뱅이
  • 5빙그레우유
김연아가 성화 점화 소감을 밝혔다
연속출석 :
0일 랭킹 : 24위 명예1
36%
36% (108083 /300000)
  • 댓글 1 |
  • 추천 0 | 비추 0 |
  • 조회 405 |
  • 2018-02-11 (일) 07:45




    "막상 불이 붙으니 울컥했다" : 김연아가 성화 점화 소감을 밝혔다
    "그렇게 높은 곳은 처음이었다"

     



    많은 이들이 예상했던 것처럼, 9일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공개된 성화봉송 마지막 주자는  바로 김연아였다 . 


    10일 오전, 김연아는 평창 메인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성화 점화 당시의 소감을 전했다.
    ″우선 올림픽 성화 마지막 점화주자로 참여하게 되어 너무 영광스러웠다. 특히 난 선수출신이기에 느낌이 더 남달랐다”고 입을 뗀 김연아는 ”선수 은퇴한지 몇 년 됐는데, 짧은 시간이었지만 오랜만에 스케이트를 타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점화를 해 더욱 잊지 못할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얼음 위에서는 저도 10여 년 넘게 생활했는데 그렇게 높은 곳은 처음이었다. 많이 긴장했는데,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실수 없이 잘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지금껏 숱한 영광과 감동의 순간을 경험했지만 이번은 그 어떤 것과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이라는 설명도 이어졌다. 



    김연아는 ”사실 연습을 할 때도 그리 긴장하진 않았다. 리허설 때도 그리 큰 느낌이 오지 않았는데, 막상 실전에 돌입하니까 느낌이 확 달랐다. 성화를 받고 불을 붙이는데, 그때는 나도 울컥했다. 선수 출신이기도 하고, 올림픽이 진짜 시작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드니까 뜨거워졌다”고 말한 뒤 ”그러나 너무 빨리 끝나서 허무한 감도 있었다”며 웃음을 지어보였다. 
     
    wave 2018-02-13 (화) 09:57:06
    대단한 김연아~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셔야지만 작성가능합니다. [로그인하기] [회원가입하기]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작성일
    147469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한 장수게임 아키에이지 근황 +2 인프라 0 5380 24/07/01
    147468 식지않는 MMORPG의 인기... Walnut1 0 20260 24/06/20
    147467 RPG게임은 컨트롤하는 재미다 vs 덱 짜는 전략적 재미다 +1 nify 0 20720 24/06/20
    147466 누가 뭐라고 해도 내 맘속 1등은 카드캡터체리 나한신 1 29549 24/06/19
    147465 제2의나라 에타 꾸미기 모음.jpg 흑2 0 27067 24/06/19
    147464 레이븐2 PV 분석 ㄷㄷ +1 시오크루 0 39108 24/06/12
    147463 임요환 선수의 거대한 그릇이 느껴졌던 때 +1 인프라 1 42117 24/06/11
    147462 마음이 몽골몽골해지는 아키에이지 만화 +1 hik 1 42531 24/06/11
    147461 넥슨 엔씨 죄다 저격하면서 나온 레이븐2.jpg +1 달팽ee 0 51651 24/06/07
    147460 요즘 대세라는 게임 장르.jpg 루나섭 0 60494 24/06/05
    147459 최근 주가가 오른 넷마블의 행보 +1 루나섭 1 63209 24/06/03
    147458 은근 넷마블거 같아진 일본 원작 IP Walnut1 1 67220 24/05/31
    147457 2024년을 휩쓸고 있는 게임사의 "초소형" 기대작 CONSOL 1 73229 24/05/29
    147456 19주년 된 게임 근황.jpg +1 흑2 0 81206 24/05/27
    147455 나혼렙 게임 유저들의 신박한 이벤트 루나섭 0 80147 24/05/27
    147454 전남친 얘기했다 큰일날번한 백창기 와이프 Walnut1 0 89267 24/05/22
    147453 WPL 팀프로 임요환의 빤스런.jpg +1 인프라 1 89880 24/05/22
    147452 나혼렙 어라이즈 게임 근황.jpg 루나섭 1 91361 24/05/21
    147451 나 혼자만 레벨업 K-컬처박람회 개최 Walnut1 0 95404 24/05/17
    147450 우울할때 보는 윳긴 축구 짤 +1 인프라 0 85495 24/05/16
    147449 가르니델리아 최신 근황 +2 CONSOL 1 85788 24/05/16
    147448 시리즈 도합 4천 만 관객을 찍은 범죄도시.jpg 달팽ee 0 89813 24/05/13
    147447 펌)AI가 그린 나혼렙 게임 캐릭터.jpg 흑2 0 103064 24/05/07
    147446 2001년생 게임 근황.jpg +1 흑2 1 88886 24/05/07
    147445 남자가 진심일 때.mp4 +1 인프라 1 93249 24/05/03
    147444 야수의 심장 밈의 유래는 무엇일까 hik 1 109722 24/04/26
    147443 루프물 게임.jpg +1 인프라 0 103874 24/04/25
    147442 나혼렙 게임 AI에 입력했는데 최종인만 다른 재질 ㅋ 리린2 1 100887 24/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