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현재 사전예약자 수 150만명가까이 되가고 있는
기대작 뮤오리진의 후속작 뮤오리진2 소식이다.
뮤오리진2는 MMORPG의 가장 큰 재미요소인 성장 및 협력 등을 강조한 작품이다.
이를 위해 전작에는 없는 크로스월드 시스템을 구현했다.
해당 시스템은 게임 이용자들이 자신의 활동서버와 어비스를 다니며 다른 서버의 이용자들과 협력하거나 대결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액션RPG 명작으로 꼽히는 블레이드의 후속작 블레이드2도 출시된다.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를 맡고 액션스퀘어가 개발하고 있는 블레이드2는
높은 수준의 그래픽과 시네마틱 연출, 화려한 액션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NHN엔터테인먼트 측은 낚시와 리듬액션 스타일 등 전작의 고유한 게임성, RPG 요소 등을 결합한 피쉬아일랜드2의 국내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이 게임은 2012년 9월 출시해 약 3년간 서비스 한 피쉬아일랜드 후속작으로, 일본에 선 출시된 상태다.
러닝게임의 대표라고 불리는 윈드러너도 후속작으로 윈드러너Z를 내놓았다.
이전 작과 달리 4명에서 달리는 실시간 멀티플레이와 다양한 협동 컨텐츠를 공개해
기존에 솔로로 즐기는 기록경쟁이 아닌 새로운 재미가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