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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강아지 치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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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5-05 (금) 10:42



    위사진의 주인공은 발견당시 두살배기 암컷 치치 입니다.


     


    치치는 한국의 한 개고기 농장에서 식용으로 길러지다 다리가 썩어들어가자 식용으로 쓸수없어 버려졌었다고 합니다. 


    구조 당시 상황이 심각해 안락사를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구조자는 치치가 살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다는 것을 느껴 수술을 결심했습니다. 위사진의 주인공은 발견당시 두살배기 암컷 치치 입니다.


     


    치치는 한국의 한 개고기 농장에서 식용으로 길러지다 다리가 썩어들어가자 식용으로 쓸수없어 버려졌었다고 합니다. 


    구조 당시 상황이 심각해 안락사를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구조자는 치치가 살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다는 것을 느껴 수술을 결심했습니다. 






    썩고 감염된 네 다리를 모두 절단해야 했습니다. 마취에서 깨어난 치치는 


    회복하자마자 걸어보려 노력했고, 꼬리를 살랑 살랑 흔들었습니다.
















    수술 후 목숨은 구할 수 있었지만 제대로 걸을 수 없었던 치치의 소식은 연계된 해외 단체에 전해져 모두를 


    가슴 아프게 했습니다.  


     


    리차드 가족 역시 소식을 접하곤 망설였지만 "치치를 내버려 둘 수 없다"며 치치의 양부모를 자처해 미국으로 데려와 가족으로 맞이했습니다. 


     


    리차드 가족의 사랑으로 새 발이 생긴 치치는 키는 조금 작아졌지만 행동에는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건강해진 모습을


    모두에게 전했습니다. 


     


    리차드 가족은 "치치의 사연을 듣고 입양하지 않을 수 없었다"며 "먼저 온 친구들과도 재밌게 뛰놀며 지금 행복하다"고 말했습니다.





     
    치치는 리차드 가족과 미국 시민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모인 기부금으로 의족을 달 수 있었습니다.
     







    bullabi 2017-05-07 (일) 20:35:12
    잘 살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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