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골통
2013-03-29 (금) 23:42:30
혹시 자동차 좋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공장에서 정해진 스펙에 위하여 만들어진 자동차를 운전자가 자기 개성과 차량 기본 성능을 최대한 끌어 올리고
좀더 편한 운전을 하기 위하여 튜닝(tuning)을 하는 것처럼
자신만의 개성있는 스마트 폰을 꾸며보고 기본으로 가지고 있는 성능을 유저가 최대한 끌어 올려서
좀더 성능이 좋아진 스마트 폰을 사용하기 위하여 하는 것을 루팅(rooting)이라 이해를 하시면 될 것 같은데.
리눅스 기반의 운영체계에서 유저가 루트(root) 사용을 가능케 하는 것을 의미하는 루팅은
폰 생상자가 일반 사용자가 변경 또는 삭제해서는 안되는 일부 파일들과 자사 폰의 안정성 및 우수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기본으로 셋팅한 일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성능을 다시 일반 사용자가 변경 또는 삭제등 루트 사용권한을 사용가능하게 하는 일련의 작업들을 말합니다.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욱 많은 조심스러운 작업이 루팅이라고 저는 개인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막힌 폰이기 때문에 불편함 보다는 루팅한 폰이기 때문에 안 좋은 것이 더 치명적 오류가 있기 때문인데
보안 문제/은행어플등 루팅한 폰으로는 안 되는 것이 있고 좀 잇는 편이고 그 안 되는 것을 것을 또 다른 루팅 어플 등으로 다시 개조해서 사용케 하고 등 좀 어려운 일들이 생기곤 합니다..머리 아픈 작업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럼에도 루팅을 하고 또 루팅 개발툴들이 생기는 것은
단 하나밖에 없는 폰의 운영체계를 설치 할 수 있고
단 하나뿐인 꾸미기를 만들수 있고
동기종 루팅안 한 폰보다 빠르게 할 수 있고, 밧데리도 오래가게 할 수도 있고
덤으로 공짜로 어플도 받을 수 있고, 돈무한, 결크등 게임을 좀더 우월하게 상위에서 구현이 할수도 있는 등
그 치명적 장점의 유혹이 그 만큼 좋기 때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루팅....
나는 하나 밖에 없는 존재니까....
고가의 폰이 위험이 있고 벽돌이 되어버린다 할지라도
오늘도 많은 유저님들이 그 무한의 확정성과 개성을 향해 돌진하는 것은 아닌지 싶습니다.
나 자신의 책임으로 나에게 슈퍼유저의 무한능력을 주는 것..
(죄표는 많습니다...네이버 구글 등 엄청 많습니다.
못 드리는 것은 그만큼 루팅이 기준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고 개인적 책임이 따르는 것이라
스스로 찾아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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