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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질문] Basia 같은 신비감 있는 목소리의 여성 싱어 앨범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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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2295 |
  • 2014-11-29 (토) 19:34

     

    바시아의 "Astrud" - 보사노바의 스윙있는 리듬에 청아한 보이스가 일품이죠. (oldies but goodies)

    이런 느낌의 앨범 좀 추천해 주세요. Astrud Gilberto 랑 Basia 는 빼고요.^^; 

    채택된답변 레드IN플라워 2014-11-29 (토) 20:29:09

    "Astrud Gilberto"

     

    이름과 생김새는 몰라도 그녀가 부른 'The Girl From Ipanema"를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분은 없을 겁니다. 이 노래를 이야기하자면 브라질어로 새로운 경향이라는 의미의 "Bossa Nova"의 창시자라고 할 수 있는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 Antonio Carlos Jobim)과 세계적인 재즈 색스폰 연주가인 스탠 게츠(Stan Getz), 그리고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 밑에서 연주를 시작한 조앙 질베르토(Joao Gilberto)부터 이야기를 시작해야 할 것입니다. 재즈 역사상 최고의 판매량을 기록한 1963년작 Getz/Gilberto 앨범에서 남편 조앙 질베르토를 따라온 에스투르드 질베르토는 노래를 부른 경험도 거의 없는 상황에서 얼떨결에(?) "The Girl From Ipanema"를 부르게 되는데 갸날프면서도 무뚝뚝하며 재즈에 적합한 그녀의 담백한 보컬은 그녀를 세계적인 재즈 가수겸 보사노바의 여왕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머리를 박박 민 아일랜드 출신의 여가수, 생긴 것만 보면 아일랜드 해방전선(IRA)의 멤버같은 시네이드 오코너는 1966년 생으로 1980년 "Nothing Compares 2 U"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는데 보컬 자체가 워낙 뛰어나기 때문에 원래의 장르인 Alternative Rock이나 Pop과는 약간은 동떨어진 Jazz를 불러도 훌륭합니다. 1990년에는 위에서 언급했던 Red Hot 씨리즈인 Red Hot Blue + Blue에서 스탠다드 재즈 넘버인 "You do Something To Me"를 불렀습니다. 

     

     

    또한 1993년에 개봉된 "Sleepless In Seattle"의 사운드 트랙 앨범에서 역시 Jazz 풍인 1928년에 발표되었던 스탠다드 재즈 넘버인 "I Wanna Be Loved By You"를 불렀습니다. 

     

     

    시네이드 오코너의 이름을 널린 1990년 발표작 "Nothing Compares 2 U" 영상입니다. 이 노래를 작곡한 사람이 누구인지 아시는 분이라면 80-90년대의 팝송에 정통하신 분입니다. 힌트는 To You를 2 U 식으로 항상 장난치는 사람인데 자신의 노래에서도 "I Would Die 4 U"라는 식의 표현을 쓴 Prince 입니다. Prince는 동시대의 Michael Jackson과 많이 비교되는데 노래와 춤은 마이클 잭슨이 월등하다고 하더라도 아티스트의 실력은 자신이 부르는 전곡과 다른 가수들에게(특히 여가수들) 심심치 않게 곡을 뿌린 프린스가 우월했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죠. (그렇다고 마이클 잭슨이 한국의 아이돌들 처럼 작곡은 단 한곡도 못하는 아티스트는 아니었습니다.) 

     

    "Nothing Compares 2 U" 자체가 1985년에 The Family라는 Punk Band가 앨범에 수록했던(싱글로는 발매하지 않음) 곡이고 1980년 시네이드 오코너가 전 세계 차트를 휩쓴 이후에는 Prince가 Rosie Gaines와 듀엣으로 불렀고 본인이 솔로로도 부른 바 있습니다. 

     

    아, 그리고 한가지 더 시네이드 오코너는 후에 이 곡을 작곡한 프린스 집인가에 갔다가 감금과 폭행인가를 당했다고 했다가 흐지부지 됐는데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프린스가 생긴 것은 무섭게 생겼어도 키는 160 cm가 될까말까한 단신인데 싸우면 IRA 전사처럼 생긴 시네이드 오코너에게 일방적으로 맞을 것 같은데 시네이드 오코너가 똘끼가 있어서인지 과장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보너스로 위의 시네이드 오코너가 부른 스탠더드 재즈 넘버인 "I Wanna Be Loved By You"를 최고의 섹스 심벌인 Marilyn Monroe가 부른 영상을 올립니다. 막상 마릴린 몬로가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신 분이 아주 많지는 않으실 것 같은데 듀란듀란 멤버 몇명과 로버트 파머가 임시로 결성한 그룹 Power Station의 노래 제목과 동일한 "Some Like It Hot"이라는 영화에서 마릴린 몬로의 용모도 장난이 아니거와 몸매, 특히 볼륨은 코피가 터질 지경입니다.

     

     

    이번에는 1984년 바로 아래의 "I Feel For You"로 한번 휩쓸었던 Chaka Kahn이 부른 "The End of A Love Affair"라는 재즈곡입니다. 이 노래 역시 유명한 재즈 스탠다드 넘버로서 과거 Julie London이나 Frank Sinatra 등이 불렀던 적이 있습니다.

     

     

    Chaka Kahn이" I Feel For You"와 같은 앨범에 수록했던 발라드 곡 'Through The Fire"입니다. 곡이 발표되었던 1985년에는 한국에서 인기깨나 있었던 곡이었는데 그도 그럴만한 것이 한국으로 치면 김형석쯤 되는 발라드의 제왕 David Foster가 작곡했던 곡이었습니다.   

     

     

    SInead O'connor와 Chaka Kahn의 공통점은?? 그녀들의 인생의 곡을 만들어준 사람이 바로 Price라는 사실입니다. 미국에서는 빌보드 Hot 100에서 3위를 차지했지만 주요국가 차트에서 모두 1위를 했던(Nothing Compares 2 U는 미국뿐 아니라 다른 주요국가 차트에서 모두 1위를 기록!) 1984년 발표작 R&B Dance곡 "I Feel For You"는 30년이 흐른 지금 들어도 매우 신이 납니다.

     

    그리고, 또 하나 영화 Bodyguard에서 Whitney Houston이 불렀던 댄스곡 "I'm Every Woman"은 Chaka Kahn이 1978년 본인이 메인 보컬로 나서서 첫번째로 솔로로 발표했던 곡이었습니다. 

     

     

    위의 Sinead O'Connor와 Chaka Kahn 그리고 이번 Alison Moyet의 과거 히트작과 중년기에 부른 Jazz 곡을 보면 일단 젊었을 때 댄스그룹이던 아이돌이던 노래가 되는 보컬이라면 나이가 30대 중반을 넘어서 Jazz 가수로 전향시켜도 좋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앞으로 5~10년후에 현재의 여자 아이돌 그룹 중에서 몇 명을 Jazz 가수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를 한번 해봤으면 하네요.

     

     

    위의 Alison Moyet가 21세에 한살 위 22세오빠와 결성했던 Synth Pop 그룹이 바로 Yazoo(미국에서는 등록명때문에 Yaz라는 이름으로 활약)인데 그 들의 최고 히트작인 "Don't Go"입니다. 같이 그룹을 결성했던 한살 위의 오빠이자 위의 뮤직비디오에서 쪼다리같은 모습으로 피아노를 치는 멤버가 Vince Clark인데 그가 Yazoo를 결성하기 이전 탈퇴한 그룹이 바로 New Wave의 조상격인 Depeche Mode였고 디페쉬모드의 초기 명곡인 "Just Can't Get Enough"을 작곡한 사람도 바로 Vince Clark이었습니다. 그리고, Yazoo가 해체된 이후에 보컬 모집 공고를 통해서 새롭게 남성 2인으로 결성한 New Wave/SynthPop 그룹이 "A Little Respect"로 유명했던 Erasure였으니 그야말로 VInce Clark은 New Wave/SynthPop의 조상중의 한명이었던 것입니다. 

     

     

    Vince Clark이 작곡하고 Alison Moyet가 노래를 부른 1982년 발표작 SynthPop 발라드의 최고 명곡 중의 하나인 "Only You"입니다

          

                                               

     

    나는농사꾼 2014-11-30 (일) 13:44:46
    더불어 잘보고 갑니더..감사합니다~~
    빰빠밤~!. 나는농사꾼님 축하드립니다.
    댓글이벤트에 당첨되어 2P 가 적립되셨습니다.
    장동민2 2014-11-30 (일) 12:39:31
    Colbie Caillat , Keren Ann 도 좋아요. 한 번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dasdads 2014-11-30 (일) 02:55:30
    잘 보고갑니다..
    레드IN플라워 2014-11-29 (토) 20:29:09
    질문 채택된 게시물 입니다.

    "Astrud Gilberto"

     

    이름과 생김새는 몰라도 그녀가 부른 'The Girl From Ipanema"를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분은 없을 겁니다. 이 노래를 이야기하자면 브라질어로 새로운 경향이라는 의미의 "Bossa Nova"의 창시자라고 할 수 있는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 Antonio Carlos Jobim)과 세계적인 재즈 색스폰 연주가인 스탠 게츠(Stan Getz), 그리고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 밑에서 연주를 시작한 조앙 질베르토(Joao Gilberto)부터 이야기를 시작해야 할 것입니다. 재즈 역사상 최고의 판매량을 기록한 1963년작 Getz/Gilberto 앨범에서 남편 조앙 질베르토를 따라온 에스투르드 질베르토는 노래를 부른 경험도 거의 없는 상황에서 얼떨결에(?) "The Girl From Ipanema"를 부르게 되는데 갸날프면서도 무뚝뚝하며 재즈에 적합한 그녀의 담백한 보컬은 그녀를 세계적인 재즈 가수겸 보사노바의 여왕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머리를 박박 민 아일랜드 출신의 여가수, 생긴 것만 보면 아일랜드 해방전선(IRA)의 멤버같은 시네이드 오코너는 1966년 생으로 1980년 "Nothing Compares 2 U"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는데 보컬 자체가 워낙 뛰어나기 때문에 원래의 장르인 Alternative Rock이나 Pop과는 약간은 동떨어진 Jazz를 불러도 훌륭합니다. 1990년에는 위에서 언급했던 Red Hot 씨리즈인 Red Hot Blue + Blue에서 스탠다드 재즈 넘버인 "You do Something To Me"를 불렀습니다. 

     

     

    또한 1993년에 개봉된 "Sleepless In Seattle"의 사운드 트랙 앨범에서 역시 Jazz 풍인 1928년에 발표되었던 스탠다드 재즈 넘버인 "I Wanna Be Loved By You"를 불렀습니다. 

     

     

    시네이드 오코너의 이름을 널린 1990년 발표작 "Nothing Compares 2 U" 영상입니다. 이 노래를 작곡한 사람이 누구인지 아시는 분이라면 80-90년대의 팝송에 정통하신 분입니다. 힌트는 To You를 2 U 식으로 항상 장난치는 사람인데 자신의 노래에서도 "I Would Die 4 U"라는 식의 표현을 쓴 Prince 입니다. Prince는 동시대의 Michael Jackson과 많이 비교되는데 노래와 춤은 마이클 잭슨이 월등하다고 하더라도 아티스트의 실력은 자신이 부르는 전곡과 다른 가수들에게(특히 여가수들) 심심치 않게 곡을 뿌린 프린스가 우월했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죠. (그렇다고 마이클 잭슨이 한국의 아이돌들 처럼 작곡은 단 한곡도 못하는 아티스트는 아니었습니다.) 

     

    "Nothing Compares 2 U" 자체가 1985년에 The Family라는 Punk Band가 앨범에 수록했던(싱글로는 발매하지 않음) 곡이고 1980년 시네이드 오코너가 전 세계 차트를 휩쓴 이후에는 Prince가 Rosie Gaines와 듀엣으로 불렀고 본인이 솔로로도 부른 바 있습니다. 

     

    아, 그리고 한가지 더 시네이드 오코너는 후에 이 곡을 작곡한 프린스 집인가에 갔다가 감금과 폭행인가를 당했다고 했다가 흐지부지 됐는데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프린스가 생긴 것은 무섭게 생겼어도 키는 160 cm가 될까말까한 단신인데 싸우면 IRA 전사처럼 생긴 시네이드 오코너에게 일방적으로 맞을 것 같은데 시네이드 오코너가 똘끼가 있어서인지 과장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보너스로 위의 시네이드 오코너가 부른 스탠더드 재즈 넘버인 "I Wanna Be Loved By You"를 최고의 섹스 심벌인 Marilyn Monroe가 부른 영상을 올립니다. 막상 마릴린 몬로가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신 분이 아주 많지는 않으실 것 같은데 듀란듀란 멤버 몇명과 로버트 파머가 임시로 결성한 그룹 Power Station의 노래 제목과 동일한 "Some Like It Hot"이라는 영화에서 마릴린 몬로의 용모도 장난이 아니거와 몸매, 특히 볼륨은 코피가 터질 지경입니다.

     

     

    이번에는 1984년 바로 아래의 "I Feel For You"로 한번 휩쓸었던 Chaka Kahn이 부른 "The End of A Love Affair"라는 재즈곡입니다. 이 노래 역시 유명한 재즈 스탠다드 넘버로서 과거 Julie London이나 Frank Sinatra 등이 불렀던 적이 있습니다.

     

     

    Chaka Kahn이" I Feel For You"와 같은 앨범에 수록했던 발라드 곡 'Through The Fire"입니다. 곡이 발표되었던 1985년에는 한국에서 인기깨나 있었던 곡이었는데 그도 그럴만한 것이 한국으로 치면 김형석쯤 되는 발라드의 제왕 David Foster가 작곡했던 곡이었습니다.   

     

     

    SInead O'connor와 Chaka Kahn의 공통점은?? 그녀들의 인생의 곡을 만들어준 사람이 바로 Price라는 사실입니다. 미국에서는 빌보드 Hot 100에서 3위를 차지했지만 주요국가 차트에서 모두 1위를 했던(Nothing Compares 2 U는 미국뿐 아니라 다른 주요국가 차트에서 모두 1위를 기록!) 1984년 발표작 R&B Dance곡 "I Feel For You"는 30년이 흐른 지금 들어도 매우 신이 납니다.

     

    그리고, 또 하나 영화 Bodyguard에서 Whitney Houston이 불렀던 댄스곡 "I'm Every Woman"은 Chaka Kahn이 1978년 본인이 메인 보컬로 나서서 첫번째로 솔로로 발표했던 곡이었습니다. 

     

     

    위의 Sinead O'Connor와 Chaka Kahn 그리고 이번 Alison Moyet의 과거 히트작과 중년기에 부른 Jazz 곡을 보면 일단 젊었을 때 댄스그룹이던 아이돌이던 노래가 되는 보컬이라면 나이가 30대 중반을 넘어서 Jazz 가수로 전향시켜도 좋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앞으로 5~10년후에 현재의 여자 아이돌 그룹 중에서 몇 명을 Jazz 가수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를 한번 해봤으면 하네요.

     

     

    위의 Alison Moyet가 21세에 한살 위 22세오빠와 결성했던 Synth Pop 그룹이 바로 Yazoo(미국에서는 등록명때문에 Yaz라는 이름으로 활약)인데 그 들의 최고 히트작인 "Don't Go"입니다. 같이 그룹을 결성했던 한살 위의 오빠이자 위의 뮤직비디오에서 쪼다리같은 모습으로 피아노를 치는 멤버가 Vince Clark인데 그가 Yazoo를 결성하기 이전 탈퇴한 그룹이 바로 New Wave의 조상격인 Depeche Mode였고 디페쉬모드의 초기 명곡인 "Just Can't Get Enough"을 작곡한 사람도 바로 Vince Clark이었습니다. 그리고, Yazoo가 해체된 이후에 보컬 모집 공고를 통해서 새롭게 남성 2인으로 결성한 New Wave/SynthPop 그룹이 "A Little Respect"로 유명했던 Erasure였으니 그야말로 VInce Clark은 New Wave/SynthPop의 조상중의 한명이었던 것입니다. 

     

     

    Vince Clark이 작곡하고 Alison Moyet가 노래를 부른 1982년 발표작 SynthPop 발라드의 최고 명곡 중의 하나인 "Only You"입니다

          

                                               

     

         
         
    David Lee3 2014-11-29 (토) 21:34:37
    Sinéad O'Connor 도 좋고, 특히 Chaka Kahn 딱 원하던 스타일이네요...감사합니다^^
         
         
    김철명 2014-11-30 (일) 14:43:56

    장문같은 댓글을 보구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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