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스 종류와 올바른 사용법! 주기적으로 왁스를 발라주면 도장면을 보호하고, 재오염을 막을 수 있습니다.
왁싱의 첫 단계는? 세차 - 도장면에 미세먼지가 남아있으면 오히려 흠집이 더 날수도 있음 마음대로 바르면 될까? 반드시 한 방향으로만 발라주고 유리는 신문지로 가리고 작업해야 함 1. 왁스의 종류(1) 고체형
※작업시 주의사항
· 고체왁스의 대부분 광택용 패드가 포함되어 있음
(들어 있지 않은 경우 패드 별도 구매)
· 뚜껑을 여는 경우에는 플라스틱제의 위 뚜껑을 측면에 넣어 들어
올리도록 하거나 (-)드라이버의 끝을 넣어 일으키면 같단히 열림
· 패드 전면에 왁스를 균등하게 묻혀 작업해야 편리함
(2) 액체형
※작업시 주의사항
· 분무형 왁스는 사용 전 잘 흔들어서 사용해야 함
· 도장면에 스프레이 하면 왁스가 마르지 않도록 깨끗한 타월로가볍게 문질러줘서 전체에 왁스가 퍼지도록 함
· 유리부근은 유막의 원인이 되므로 가능하면 직접 스프레이 금지
· 분무형의 경우 용기를 거꾸로 하면 왁스의 분사가 나오지 않을 수있으니 세워서 보관해야 오래 사용가능
· 미세한 부분이나 윈도우의 주변, 용기를 거꾸로 해야 할 곳에왁스를 칠할 때는 패드나 타월에 왁스를 묻힌서 사용
(3) 코팅제
※작업시 주의사항
· 용기내의 성분이 침전되어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그대로 작업하면
얼룩이 생기므로 충분히 흔들어서 사용
· 고체왁스에 비하면 칠한 직후 색이 연하지만 건조되면 대부분의
성분이 희게 보임.
(적다고 생각하여 다량으로 지나치게 칠하지 않도록 함)
· 용기에서 직접 도장면에 흐르게 하는 것은 금물(클리너 성분이 많은 코팅제의 경우 그대로 두면 그 부분만 변색됨)
2. 올바른 왁스 사용법(1) 도장면의 광택이 다소 둔하게 될 정도로 얇게 칠하면 충분합니다.
※두껍게 칠한다고 해서 광택이 좋아지지 않음
(2) 좁은 부분이나 유리창 주변을 칠하는 경우에는 왁스가 묻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3) 평소 보이지 않는 도어 부분이나 실내에도 도장면이 있는 경우 왁스를 칠해주면 보호되어 좋습니다.
(4) 도어 안쪽에도 왁스를 칠해두면 도장이 보호됩니다.
(5) 왁스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은 고무질을 열화시키는 작용이 있으므로 타이어에는 칠하지 않도록 합니다.
※타이어에는 타이어 전용 왁스(레자왁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6) 왁스작업은 작업이 어려운 곳부터 시작합니다. 루프에 왁스를 칠할 때는 사다리를 이용하면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