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과 아이패드 그리고 컴퓨터에서 아이클라우드는 제법 괜찮게 많은 사용자들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맥에서는 물론 이거니와 윈도우 PC 에서도 비스타나 7이라면 아이클라우드 제어판을 사용하여 손쉽게 제어가 가능합니다.
아이클라우드를 비스타나 7의 윈도우 운영체제를 가진 컴퓨터에서 설정 셋업하는 방법
이중에 포토 사진 스트림은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의 사진을 자동으로 컴퓨터에 다운받을 수 있고 컴퓨터에서
업로드를 하여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직접 받아 볼 수 있는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몇몇 사
용자들에 의하면 업로드가 안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이에 대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이클라우드가 설치된 하드 드라이브에서만 가능합니다.
즉 간단하게 설명을 하자면, C 드라이브에 아이클라우드를 설치합니다. 이때 자동으로 C 드라이브에
사진스트림이 설정됩니다. 다만 몇몇 사용자들은 임의로 사진 스트림의 다운로드나 업로드 설정을 C 드라이브가
아닌 다른 드라이브에 지정을 합니다. 이때 다른 드라이브, 예를 들어 D 드라이브가 물리적으로 C 드라이브와
같다면, 다시말해 하나의 하드 드라이브를 C와 D 로 나누어서 사용하는 경우에는
상관이 없이 다운로드와 업로드가 됩니다.
그러나 아이클라우드가 설치된 하드드라이브가 아닌 다른 물리적인 하드 드라이브, 예를 들면 외장 하드에
사진 스트림 다운로드 업로드 폴더를 설정하였다면 다운로드는 문제 없이 진행이 되지만 업로드는
안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업로드를 진행하려면 사진 스트림 설정에서 폴더의 위치를
아이클라우드가 설치된 물리적 하드 드라이브내의 폴더로 바꿔줘야 합니다.
C 드라이브에 Uploads 폴더를 만들고 아이클라우드 제어판 사진 스트림의 설정에서 업로드 폴더를
C 드라이브에 만든 폴더로 지정을 하면 다운로드 폴더를 옮기지 않고도 업로드가 가능해 집니다.
다만 이때는 업로드만이 다른 디렉토리에 있게 되므로 관리가 약간 번거로워질 수 있습니다.
맥에서는 아이포토의 라이브러리를 이용하여 사진 스트림을 관리합니다. 그래서 외장 하드에 아이포토
라이브러리를 설치하고 사진 스트림에 업로도를 해도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이부분은
개인적으로 경험해 보지 못한 것이라 혹시 외장 하드에서 아이포토 사진 스트림 관리를 하면서
업로드가 문제 있는 분들은 댓글에 남겨주시길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