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어플

칙칙한 사무실 공기를 바꿔줘~! 공기정화식물!! 공기정화 식물은 실내의 공기를 깨끗하게 하는데 효과적!   공기정화 식물이란? 실내 공기 속의 오염물질을 흡수, 정화하여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하는 식물 공기정화 식물의 필요성은? 빌딩증후군 예방 및 쾌적한 실내 공기를 만들기 위함 공기정화 식물의 역활은? 1. 공기정화 2. 전자파 제거에 효과적      1. 공기정화 식물의 필요성 최근 들어 화학물질을 기반으로 한 내장재나 가구, 카페트 등이 실내에 휘발성 유기 화합물들을 방출하게 되어 실내 공기의 질이 점차 낮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점점 길어짐에 따라 실내 공기의 질은 더욱 중요해 지고 있습니다. 실내 공기오염은 기분저하 뿐만 아니라 급성 또는 만성적으로 건강에 위험을 줄 수 있으며, 대표적인 증상으로 빌딩증후군이 있습니다. 빌딩증후군은 실내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질병에 대한 특별한 원인 제공 없이 나타나는 증상 등을 일컫는 말입니다. 2. 공기정화 식물의 좋은점 - 공기를 깨끗하게 해주며, 기계적 장치에 비해 에너지 소비가 전혀 없습니다.  - 미적, 조경적 차원뿐만 아니라 실내 온습도와 같은 물리적 환경을 조절합니다.    예를들면 수분의 공기중 증발이 좋은 식물은 실내면적의 약 5~10%정도의 식물만으로,    겨울철에 습도를 20~30%까지 높일 수 있으며, 여름과 겨울철에 실내온도를    약 3℃ 정도 떨어뜨리거나 올릴 수 있습니다. - 잎이 많고 키가 1m정도 되는 식물을 컴퓨터 옆에 두면 유해 전자파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입니다. - 단순히 식물을 보는 것만으로도  심신을 안정시키는데 매우 효과가 있습니다. - 흡착되어 있는 냄새를 없애고 음이온 발생, 소음을 줄여줍니다. 3. 공기정화 식물의 종류   이름 특징 벤자민 고무나무 난방기나 주방 조리 중 불완전 연소된 이산화황과 이산화질소를 흡수함 사람이 많거나, 실내에서 가스/석유 기기를 사용하는 곳에 두면 좋음 이티안텀 실내의 상대습도가 최적인지 아닌지를 알려주는 지표식물로 쓸 수 있음           겨울철과 봄/가을에 침실이나 거실에 두면 상대습도를 높여 쾌적함 테이블야자 페인트, 니스, 이음새 처리에 사용한 본드, 합판 등에서 나온 유독 가스를 흡수함 새 집이나 리모델링한 아파트, 신발장 위에 올려두면 좋음 스파티필름 알콜, 아세톤, 트리클로로틸렌, 벤젠, 포름알데히드 제거에 효과적임 통풍이 잘 안되는 화장실이나 욕실 변기위, 화장대 옆에 두는 것이 좋음 잉글리쉬 아이비 새 커튼, 실내장식 용품, 카페트 등에서 나오는 화학적 발산물을 흡수함 덩굴성이어서 벽을 타고 자라며 추위에 강해서 초보자가 키우기 쉬움 산세베리아 보통 화분보다 30배 이상의 음이온을 발생하며 실내 공기가 맑아짐 화분에 숯과 함께 키우면 더욱 맑은 공기를 느낄 수 있으며 아이방에 두면 좋음 인도 고무나무 카페트나 벽지 등에서 나오는 유독 가스를 흡수함 카페트나 벽지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두어도 좋음 아레카야자(황야자) 식물의 수분이 공기중으로 나와 상대습도를 높이며 담배연기 제거에 뛰어남 거실 등 넓은 공간에 다른 식물들과 함께 두면 좋음 관음죽 암모니아를 흡수함 화장실 변기 위에 두는 것이 좋음 행운목 사무기기와 실내 장식 등에서 나오는 유해물질을 흡수함 복사기, 프린터가 있는 사무실이나 실내 장식이 많은 매장에 두면 좋음 싱고니움 실내공기에 함유된 모든 독성물질을 제거하는데 뛰어남 환경 적응력이 가장 뛰어난 식물로 어느 곳에 두어도 좋음 아글라오네마 공기정화 능력이 뛰어남 어느 곳에서든 잘 자라기 때문에 빛이 거의 들지 않는 실내에서 기르기 좋음 거베라 플라스틱 소재의 쓰레기봉투나 종이 타월 등에서 나오는 포름알데히드를 제거함 주방에 두는 것이 제일 좋음 크로톤 포름알데히드 제거에 효과가 있음 베란다나 현관 입구를 장식하면 좋음 4. 식물 가꾸는 방법 - 대부분의 식물은 햇빛이 잘 들고 통풍이 원활한 곳에서 잘 자랍니다.   나뭇잎이 잘고 가늘수록 햇빛이 많이 필요하고, 나뭇잎이 두껍고 넓을수록 햇빛이 덜 필요합니다.   통풍이 안되는 곳에 두면 병충해가 발생하기 쉬우니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 물을 충분히 주어야 식물이 마르지 않습니다.   실내는 상당히 건조하기 때문에 창가에 있는 식물은 하루에 한 번, 여름에는 아침 저녁으로 두 번씩   물을 주는게 좋습니다. 그늘에 있는 화분이라면 2~3일에 한 번 씩 물을 주는게 좋습니다. - 지저분하면 병충해에 걸리기 쉬우니 잘 씻어 주어야 합니다.   더러워진 잎은 젖은 수건이나 스프레이를 이용해 잘 씻어 주어야 합니다.    병충해 발생 시에는 살균/살충제를 뿌려주어야 합니다. - 분갈이를 하지 않고 오랫동안 기르면 죽는 경우가 많습니다.   분갈이는 식물의 종류에 따라 매년 또는 2~3년에 한 번씩 하면 되고 3월 말에서 5월 초순까지 합니다.   분갈이 직후에는 너무 춥거나 덥지 않도록 온도를 잘 조절해 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