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기기
아이폰: 3GS,4 그리고 4S
아이패드: 2세대, 3세대
아이팟 터치: 4세대
업데이트 예정일: 올해 가을
구글맵에 의존하던 기존 iOS에서 탈피하여 Open 맵 소스를 이용하여 맵을 새로이 선보였습니다. 특히 3D 모드의 지원과 자체 Turn by turn 내비게이션의 제공은 흡사 안드로이드에서 구글맵의 지위를 보는듯 합니다. 다만 이 모든것이 한국에서 정상적으로 지원할지는 아직은 미지수 입니다.
iOS 6에서는 한국어 시리를 탑재했습니다. 그리고 시리는 아이폰 4S에 이어서 뉴 아이패드에서도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시리에 비해서 여러가지 똑똑한 모습을 보입니다. 다만 시리의 API 는 공개되지는 않는듯 하여 확장성에는 약간 아쉬움이 남을 듯 합니다.
페이스북이 iOS 전반에 걸쳐 시스템안에 녹아들었습니다. iOS 5 에서 트위터의 내장된 부분과 같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로써 애플에서 2년전 내놓은 음악 소셜 네트워크 Ping 핑은 아마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사진을 친구와 나눠보고 서로 댓글을 달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었습니다. iOS 를 사용하거나 마운틴 라이온 사용자라면 포토앱이나 아이포토에서 사진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이부분은 아이클라우드 용량에 따로 계산이 되지 않습니다.
Passbook 이라는 카드및 멤버쉽 카드의 관리앱이 나왔습니다. 아마도 애플 자체의 페이먼트 시스템을 구축하려는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습니다. 혹은 NFC가 차세대 아이폰에서 적용될지 모른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와이파이에서만 가능하던 페이스타임이 3G 데이터 접속에도 가능하도록 되었습니다.
전화를 받을 수 없을때 문자를 자동으로 전송해 주는 것 혹은 일정 시간후에 알려주는 것 혹은 지정한 시간에 전화나 알람이 울리지 않도록 변경 가능해진것을 알 수 있습니다.
눈에 띄는것은 VIP 메일관리와 이메일 작성도중 사진이나 동영상의 첨부가 메일앱내에서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아이폰 가로보기에서 전체 화면 지원, 오프라인 읽기 기능 제공, 사파리 브라우저 안에서 첨부파일 가능, 이렇게 크게 3가지의 기능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아직은 일정 용량이상의 사진을 웹에서 감상할 경우 자동으로 스케일 다운하는 것에 대한 방지책은 없어 보입니다.
중국 시장을 위한 특별한 기능 제공
- 바이두
- Sina Weibo
- Tudou
- Youku
- 발전된 텍스트 입력 기능
- 내장 사전 채용
이정도로 간단하게 요약할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소식은 추후 하나씩 다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