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heappl.com/bbs/board.php?bo_table=worry&wr_id=551
이런 글이 올라와 있었는지 몰랐었는데요. 보니까 저랑 다른한분 얘기더군요. 가입기간 그리 긴건아니지만 그래도 여기저기 게시판에 글도 쓰고 댓글도 남기고 자료실에도 자료도 좀 올리고 이런저런 활동이 나름 재미있다 했는데요.
글 요지는 대체 뭔가요? 뭔가 알고 있다 생각되는 질문에 좀 공격적으로 댓글 빨리빨리 달고 그게 채택되고 하니까 바로 짜고 치는 고스톱처럼 된건지...
지인이랑 서로 입맞춰서 하기? 그도 아님 아이디 2개 돌리기? - 그렇다 해도 포인트는 몰아주기 정도밖에 안되지 않나요? 아님 경험치 몰아주기 정도?
그래서 뭐 큰 부자라도 되는건지...500포인트 그렇게 대단한가... 저 같은 경우 지금 있는 포인트 솔직히 전부 소진해도 아까울것 없다 싶은데 말이죠. 포인트샵...500포인트 실질적으로 환산해보면 70원 가량(쓰기 위해서는 그 두배수 있어야되니까 그정도가 맞는듯 - 링크건 글 보고 어이없어서 대충 계산해봤네요)... 모으긴 힘들지 몰라도 가치는 그 정도죠...그냥 계급이나 랭크처럼 포인트도 활동하다보면 조금씩 올라가는게 재미있는거지. 그 자체가 목적은 아니지 않나요?
포인트는 가만히 있어도 하루 평균 4~500 정도 모여요. 업로드한 자료 때문에...
그렇다고 모아서 포인트샵 이용하자 생각도 안들고요.
차라리 여기 짬짬히 들어와 활동하는 시간을 전부 업무에 투자해서 보너스나 시간외 수당을 챙기는게 더 현명하겠죠.
포인트 아까울 것 없으니 궁금한 것도 해결하고 경험치로 전환해서 계급도 올리고 겸사겸사해서 질문게시글도 남겼더니 그것도 냄새나나봐요.
정말 글쓰다 보니 그냥 이상한 글 무시해 버리고 말지, 꼴 우습게 뭘그러나 하는 생각도 들고 한심하네요.
조회수도 그닥 많지 않은글 오히려 더 많은 분들이 보게 생겼어요.하하
링크글 보시고 충분히 의심이 간다 생각하실 분들도 계실거에요. 그러시면 다시 한번 생각해봐주세요. 500 만원도 50만원도 아닌 고작 70원 가량의 하잘것 없는 의심이라고요...
(어휴 처음부터 '그 다른분'이 해명글 따위 안 남겼더라면... 그냥 무시하면 됐을텐데 댓글 다니까 더 신나서 저러는 건 아닌지...)
조선의선비
2014-11-29 (토) 00: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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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농사꾼
2014-11-28 (금) 12:55:49
사소한일이 더..짜증나는 법입니다..좀 대범하게 즐기시면 될듯한데~~잊으시구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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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하거사
2014-11-28 (금) 08:36:32
꼭 보면 딴지 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기에게 피해가 가는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그냥 무시해 버리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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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은
2014-11-27 (목) 18:25:37
서로 이해하시고 잘 넘어가시면 좋겠어요.
저두 가끔 엉뚱한 글로 가족들과 다툼도 있고 마찰?!도 생기고 그랬는데..
한두 달 지나서 다시 생각해보면
별일도 아닌데 왜 그랬을까? 후회와 함께 부끄러움이..
빰빠밤~!. 승은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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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선물
2014-11-27 (목) 18:08:12
할말 있으면 익명 풀고 제대로 얘기해도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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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골통
2014-11-27 (목) 18:00:22
목적이 바르면 걱정 하실 것은 없다고 봅니다...대다수의 회원님들은 그리 생각하지 않을 것이니...
오해는 풀면 되고요 ....많은 활동을 하시다 보면 종종...가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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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dads
2014-11-27 (목) 17:18:39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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