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갈때쯤에 스마트폰이 이제 한창 나올 때였는데
그때까지는 아이폰만 쓰다가 제대하고서는 안드로이드로 넘어왔습니다
확실히 아이폰이 좋긴 하지만, 자유도 때문에 제대 후 안드로이드 쓰면서 아직까지 안드로이드 진영에 남아 있네요
단! 기본앱이 싫어 저는 항상 구글에서 만든 레퍼런스 폰을 썼죠.
그런데 이번에 노트7을 처음으로 국산 단말기를 써보네요
기본앱이라는 건 여전히 싫지만, 평균 용량과 램이 증가해 기본앱이 퍼포먼스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네요
스크에서 쭉 기변하다 보니 skt 어플이 많이 깔려 있는데
지울 수 있는 기본앱은 싹다 지우지만, 항상 살아남는 게 티맵이랑 티전화네요
티전화도 처음에는 조금 무거운 거 같아서 안 썼는데 확실히 써보니까 좋긴 하네요
특히 녹음 기능, 캬~~ 전 이거 디바이스에 저장되는 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통신사 상관 없고, 녹음 기능에 테마 기능도 좋고ㅎㅎ
페북에선 지금 친구소환 이벤트 하던데 친형 한테도 한 번 써보라고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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